부침 했어요.
두개는 믹서에 갈아서 물 대용으로 사용하고
두개는 가늘게 채를 치고
땡초넣고...
소금 한꼬집..
묽은 듯하여 전분 한티정도 넣고
전처럼 만들었어요.
온도가 영하2도에 멈춰서 꼼짝마 인 김치냉장고에
넣었다가 다음날 먹었는데 놀랐습니다.
약간 사각대는 살얼음 차거운맛에 고소함.완전 부드럽고 나중에 올라오는 매콤한맛이 예상치 못한 맛에 저 많은것을 오며가며 다 먹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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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명명자매 작성시간 22.07.11 우와 ~ 차가운 호박전의 신세계를 발견하셨군요.
동네 마트에선 저런 호박 하나에 세일한 가격이 2400원이예요.
후덜덜... 합니다.
호박값이 비싸니 더 맛있어 보입니다. -
작성자파란하늘 작성시간 22.07.11 농사 지으신거는 더 달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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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현정 작성시간 22.07.11 어제 애호박 사러 집앞 수퍼 나갔더니
1개에 3천원이라 하네요
순간 헉~~ 하고 살짝 내려놓고 나왔어요 ㅎㅎ -
작성자잠탱이 작성시간 22.07.12 갈아서 물 대용으로 하면 더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