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요리 이야기

호박4개로

작성자인화(무주)|작성시간22.07.11|조회수125 목록 댓글 4

부침 했어요.

두개는 믹서에 갈아서 물 대용으로 사용하고

두개는 가늘게 채를 치고 

땡초넣고...

소금 한꼬집..

 

묽은 듯하여 전분 한티정도 넣고

전처럼 만들었어요.

온도가 영하2도에 멈춰서 꼼짝마 인 김치냉장고에

넣었다가 다음날 먹었는데 놀랐습니다.

약간 사각대는 살얼음 차거운맛에 고소함.완전 부드럽고 나중에 올라오는 매콤한맛이 예상치 못한 맛에 저 많은것을 오며가며 다 먹었습니다.ㅎ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명명자매 | 작성시간 22.07.11 우와 ~ 차가운 호박전의 신세계를 발견하셨군요.

    동네 마트에선 저런 호박 하나에 세일한 가격이 2400원이예요.
    후덜덜... 합니다.
    호박값이 비싸니 더 맛있어 보입니다.
  • 작성자파란하늘 | 작성시간 22.07.11 농사 지으신거는 더 달고 맛있어요.
  • 작성자현정 | 작성시간 22.07.11 어제 애호박 사러 집앞 수퍼 나갔더니
    1개에 3천원이라 하네요
    순간 헉~~ 하고 살짝 내려놓고 나왔어요 ㅎㅎ
  • 작성자잠탱이 | 작성시간 22.07.12 갈아서 물 대용으로 하면 더 맛있겠어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