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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이야기

엊저녁 우거지

작성자인화(무주)|작성시간22.08.31|조회수128 목록 댓글 3

넣은 뼈해장국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비는 부술부술 내리고해서

일찍 냉동고  뒤져 

있는 재료로...대충대충 ㅎ

그런데 

소뒷걸음 치다 개구리 잡는다고...ㅎ

엄청 맛있게 되었더라구요.

텃밭 들깨잎도 많이 넣고

얼려놓은 배추우거지도 녹여서 넣고..

청.홍 청량고추 다져넣고..

청량고추발효액도 넣고..

마지막에 들깨 갈아서 넣고.....

우야둥둥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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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파란하늘 | 작성시간 22.08.31 비도 부슬 부슬 내리고 맛깔스런 뼈해장국 한그릇~~
    보약이 따로 있을까요?
  • 작성자명명자매 | 작성시간 22.08.31 음...자연밥상...
    정갈 그 자체에 영양 듬뿍...

    날마다 뒷걸음질 하시는것 같은데요^^
  • 작성자선우마당 | 작성시간 22.08.31 우거지 말린것 삶아 놨더니 불지 않고 뻣뻣하게 있어 못해먹고 물에 담가져만 있네요,
    아무래도 다시 삶아야 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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