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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큐티 2026년

2026년 6월 5일/금/ 매일큐티

작성자늘감사|작성시간26.06.06|조회수22 목록 댓글 0
<본문 말씀>

전도서 3장 1절 ~ 14절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전도서 3:1]
<오늘 묵상>

얼마 전 ‘겨울나기’라는 유용한 단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자연세계의 많은 것들이 겨울 동안에 활동을 줄이는 것처럼,
작가 캐서린 메이는 이 단어를 사용하여 인생의 “추운” 계절에는
우리에게도 휴식과 회복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아버지를 암으로 잃고 몇 달 동안
힘없이 지내고 있던 나에게 이 비유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일로 축 처져 사는 것이 싫었던 나는 내 인생의 겨울과 싸우며
여름의 삶이 다시 돌아오기를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나에게는 모르고 있는 것이 많았습니다.

전도서에는 우리가 많이 들었던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거둘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습니다(3:1-4).
나는 이 말씀을 여러 해 읽었지만
나의 겨울나기를 하면서 비로소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인생의 계절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지만,
모든 계절에는 한계가 있어 그 역할을 마치면 지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항상 헤아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은 그 계절들을 통해
우리 안에 중요한 어떤 일을 하고 계십니다(11절).

나의 애도 기간이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그 기간이 지나면 다시 춤을 추게 될 것입니다.
식물과 동물이 겨울과 싸우지 않는 것처럼,
나도 휴식을 취하며 겨울이 하는
새롭게 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놓아둘 필요가 있었습니다.

한 친구가 “주님, 이 어려운 시기에 셰리던에게
주님의 선하신 일을 해 주세요.”라고 기도했습니다.
그것은 내 기도보다 더 좋은 기도였습니다.
하나님의 손 안에서 모든 계절에는 그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각 사람 안에서 새롭게 하는 사역을 하시는 하나님께 맡겨 드립시다.

지나온 삶의 계절 가운데 일찍 끝나기를 바랐던 때가 있습니까?
지금 이 계절에 하나님께서 당신 안에 무엇을 하기를 원하신다고 생각합니까?
<기도>

하나님 아버지,
모든 계절을 하나님의 영광과 저의 유익을 위해 사용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 위에 군림하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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