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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수업

200526(화) "다시 선택하다" - 10분 영상 평화수업입니다.

작성자노을공원시민모임|작성시간20.05.26|조회수3,177 목록 댓글 4

ㅇ듣기: 평화수업 - 다시 선택하다 (노을공원시민모임+평화의씨앗) 

10min.다시선택하다.m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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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수업(10분)다시선택하다(노을공원시민모임 평화의씨앗).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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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카페 글 주소 http://cafe.daum.net/nanjinoeul/ppgD/474

ㅇ유튜브로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CMhW8_gD6Hk  

 

* 재능기부 (자막,사진의 동영상화) : 익명 희망 자원봉사자

* 사용한 사진은 구글이미지에서 <사용권: 비상업적 용도로 재사용 가능>으로 설정 검색한 것입니다.

 

 

평화수업

(10분) 다시 선택하다

노을공원시민모임 + 평화의씨앗

 

안녕하세요. 노을공원시민모임입니다.평안하신지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여러분이 하실 봉사활동 이야기를 개별적으로 확인하실 수 있도록 안내 드리고 있습니다. 양해와 협조를 구합니다.

 

여러분이 봉사활동 하실 곳은 약17년간 쓰레기매립지로 쓰였던 ‘난지도’입니다. 93년 매립이 끝난 후 빗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쓰레기산 상부에 특수한 강화필름을 덮고 그 위에 약 120cm, 경사면에는약 50cm의 흙을 덮고 2002년 공원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도 쓰레기는 사라지지 않았고 쓰레기를 덮은 흙만 비바람에 쓸려 사라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곳이 언젠가는 건강한 숲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용감하게도 시민과 함께 씨앗을 키워 숲을 만드는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마주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고마운 일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무언가 커다란 숙제를 받은 듯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스(2003년), 신종플루(2009년), 메르스(2015년), 코로나19(2020년). 이 모든 이름을 기억하실 겁니다. 어느 날 갑자기 우리를 찾아와 삶을 위협했던 이 이름들에는 하나의 공통점이있습니다. 바로 인수공통감염병이라는 것입니다.

 

인수공통감염병의 시작과 창궐은 자연훼손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자연이 훼손되면서 인간과 야생동식물의 접점은 더 많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태아의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바이러스도 삼림 파괴로 인해 숙주인 ‘이집트숲모기’와 사람의 접촉 기회가 늘어나면서 창궐한 인수공통감영병 중 하나라고 합니다.

 

물론 누군가는 감염병과 환경훼손이 연관되어 있다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이 그다지 건강한 상태는 아니라는 것과 건강한 자연환경이 삶의 질을 좌우한다는 것, 그리고 우리는 싫든 좋든 서로에게 밀접하게 영향을 미치며 살아간다는 사실에는 어느 정도 동의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거창한 문제들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당장 공기 오염이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들에게마저 어떤 불편을 가져왔는지 우리는 지금 직접 겪고 있고,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전염병을 우리는 21세기 들어서도 벌써 몇 번이나 목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환경파괴 추세를 고려하면 사스부터 코로나19까지 대략 5~6년 간격으로 나타난 감염병의 주기가 더 짧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환경파괴로 인해 우리가 감수해야 하는 위기는 비단 감염병에 그치지 않으리라는 것이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와 다른 양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뭄과 홍수, 태풍, 산불, 폭염 등의 기후재난은 그 자체로도 인간을 위협하지만 임계점을 넘어설 경우 식량 위기도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 해보신 적 없으신가요? 우리는 무언가를 선택할 때 무엇이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인지 정말 열심히 고민하며 선택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행복을 바라며 내린 선택들이 행복과 멀어지는 결과로 나타나는 것일까요.

  

우리는 각자 다른 모습, 다른 조건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모두 생명이라는 하나의 근원을 공유하며 하나의 생태계를 이루어 살아간다는 공통점도 가지고있습니다. 하나의 씨앗에서 가지가 뻗어 수 많은 잎과 꽃과 열매가 맺히듯 언뜻 다양해 보이는 각 개체들도 사실 그 뿌리는 하나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속한 이 세계의 특징은 연결과 순환입니다. 그래서 좋은 것을 거두려면 좋은 것을 뿌려야 한다는 인과의 원리가 작동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사실을 모르지는 않지만 너무 자주 잊고 살아가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는 내가 행복 하려면 너도 행복해야 한다는 삶의 순리를 잊고 나와 내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너의 아픔에 눈을 감는 선택도 하고는 합니다. 먹고, 입고, 사는 방식의 기준이 어떤 순간 필요를 넘어 자기중심적으로 변해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선택의 기준이 필요가 아닌 자기편의로, 공존이 아닌 자기만족으로 바뀌면 행복하고싶다는 내 바람과 다른 결과를 가져오기가 쉽습니다. 자기중심적이라는 것은 내 손으로 내 눈을 가리는 것과 마찬가지기 때문입니다.

 

내가 생태계에 속해 살아간다는 것은 나 역시 생태계를 구성하는 한 부분이며 우리는 각자 자기 자리에서 우리가 속한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며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이 사실은 정직하고 진실하게 깨어 있는 한 사람의 힘이 내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거대 자본으로 자연을 개발하는 사람만큼이나 즐거움을 위해 그곳을 찾는 나도, 도시공원을 개발하려는 사람만큼이나 도시공원을 지키자며 나무를 심지만 건강하지 못한 삶의 태도를 바꾸지 못하는 나도, 자연환경에 해를 끼치겠다는 의도는 없겠지만 결과적으로 자기가 가진 힘만큼 자연을 훼손하는 크기가 다를 뿐 자연을 훼손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대동소이한지도 모릅니다.

 

코로나19로 우리 삶의 방식이 잠시 멈춘 사이 해변에는 자취를 감추었던 바다거북이 알을 낳고 맑은 하늘이 등장했습니다. 비록 일시적인 현상이지만 문제가 해소되었다는 것은 지금 내가 유지하고 있는 삶의 방식을 잘 들여다 볼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누군가는, 생명존중과 평화만으로는 밥 먹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앞으로 세계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를 살리는데 집중해야 하며, 각 정부는 예전의 경제 위기 때 그러했던 것처럼 환경문제보다 경제부양을 먼저 선택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밥과 평화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해야 할 만큼 인간이 어리석은 존재라는 생각은 아직 들지 않습니다. 환경재난이 식량위기를 초래할 수 있듯 평화와 생명존중은 행복한 삶을 위해 결코 배제할 수 없는 요소 중 하나이며 무엇보다 우리는 밥도 평화도 모두 얻을 자격과 능력이 있는 소중한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이후의 세계를 예측하는 다양한 의견의 공통점은 지금 우리는 아주 중요한 갈림길에 놓여있다는 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는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달라진다는 이야기이자 우리는 지금 다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아니, 여러분은 어떤 세상을 원하시나요.

 

싫든 좋든 갈림길에 선 이상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중요한 선택을 앞둔 때일수록, 우리는 하나의 생태계를 이루고 살아간다는 것, 나 역시 생태계의 한 부분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참으로 행복 하려면 너와 나 모두를 이롭게 하는 선택을 해야 한다는 삶의 지혜를 기억하면서, 선택은 힘 있는 누군가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다는 것,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각자 자기 자리에서 내린 올바른 선택과 정직한 실천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늘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올바른 선택과 정직한 실천이란 외면의 태도만큼이나 내면의 태도가 중요함을 의미합니다. 무엇을 하는가가 아니라 그것을 어떤 마음으로 하는가를 정직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뜻입니다. 나무를 심기로 선택했다고 해서 모두가 생명을 살리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인 건 아니니까요. 만약 숲 만들기를 하면서도 일회용품처럼 자연에 이롭지 않은 선택을 할 수 있다면 그 마음은 아직 숲의 마음에 닿아 있지 못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나무를 심는 것은 방법을 배우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무를 살리는 것은 이론만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나무를 살리고 죽이는 차이 중 하나는 바로 생명을 대하는 마음가짐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에게 나무심기는 그저 일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생명을 살리는 일인 것입니다. 어떤 일이건 시선이 나를 향하는 사람과 너를 향하는 사람의 결과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 어떤 마음으로 숲을 만들지 내 마음가짐을 다시 선택할수 있는 순간에 있습니다. 저는 정성을 다해 심고 돌본 그 나무들이 쓰레기 산을 숲으로 만들고 더 나아가 우리 모두를 살릴 큰 힘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오늘 어떤 마음가짐으로 함께 해주시겠습니까. 이왕이면 그냥 숲 만들기가 아니라 이 땅의 동식물도 나와 똑 같은 생명이라는 것, 너를 살리는 것이 곧 나를 살리는 것임을 마음에 새기고 정성을 다해 숲을 만드는 선택을 해주시면 너무 고마울 것 같습니다. 오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문

* 번역 재능기부: 제교희 회원님

 

Hello. This is "Friends of Noeul Park". Hope you are all well in your place. In order to prevent the spread of COVID-19, we are informing you to check your volunteer activities individually via this vid대 clip. We ask for your understanding and cooperation.

 

The place you will volunteer is “Nanjido island”, which had been used as a landfill for about 17 years. After the reclamation in 1993, the park began in 2002 with a specially tempered film covering the top of the trash mountain to prevent rainwater from entering, and about 120cm of soil on top of it, and about 50cm of soil on the slope. However, as time goes by, the trash has not disappeared, and only the soil covered with the trash had been washed away by the wind and rain.

 

We hope this place to become a healthy forest some day. So, we have been bravely working with the citizens to grow seeds and make forests.

 

We now appreciated that it was very grateful for facing each other after going though this COVID-19 pandemic. At the same time, it's also true that we feel like we've received big tasks.

 

SARS in 2003, H1N1 in 2009, MERS in 2015,and COVID-19 in 2020. You will remember all these names. There's one thing in common with these names that suddenly came to us one day and threatened our lives. It's called the common infectious disease.

 

There is an opinion that the onset and outbreak of the common infectious disease are closely related to natural damage. This is because as nature is damaged, there are more contacts between humans and wild animals. In fact, Zika virus, which causes microcephaly in the fetus, is also one of the most common acquired diseases due to the destruction of forests, increasing the chances of human contact with 'Egyptian forest mosquito'.

 

Of course, some people may disagree with the opinion that infectious diseases and environmental damage are linked. However, even so, we think you would somewhat agree with the fact that the environment in which we live now is not very healthy, and the healthy natural environment determines the quality of life, and whether we like it or not, we live closely with each other. .

 

Even if we don't mention huge problems, we are now experiencing what kind of discomfort air pollution brings to ordinary people like us right now, and we are already witnessing the epidemic spreading all over the world many times in the 21st century.

 

Considering the global trend of environmental destruction, it is said that there is a possibility that the cycle of infectious diseases that appear at intervals of about 5 to 6 years from SARS to COVID-19 may be shorter. What's more, it is predicted that the crisis we have to deal with due to environmental damage won't be limited to just infectious diseases. It is said that climate disasters such as droughts, floods, typhoons, forest fires, and heat waves, which have occurred in a different way than ever, threaten humans, but can also lead to food crisis if the threshold exceeds.

 

By the way, have you ever thought that it was a little strange? When we choose something, we really diligently choose what is best for me. Because we want everyone to be happy. But why are choices made in hopes of happiness a result of being distant from happiness?

 

We live with different appearances and different conditions. But at the same time, we all share a single source of life, and we have a commonality: we live in an ecosystem. It means that each individual, which at first glance looks diverse as a branch from a single seed, with many leaves, flowers, and fruits, actually has one root.

 

The nature of this world to which we belong is connection and circulation. So, the principle of causality, which implies you must sow good things in order to get good things, works.

 

We surely know this, but sometimes we tend to forget it too often. So, in some situations, we forget the innocence of life that says that if I want to be happy, other people must be happy, and if I want to be happy with my family, I choose to close my eyes to others' pain. The standard of how to eat, wear, and live is to become self-centered beyond need at the moment. However, if the criteria for selection changes to self-satisfaction rather than coexistence or need, it is easy to bring different results from my wish to be happy. Being self-centered is like covering my eyes with my hands.

 

Living in an ecosystem means that I am a part of the ecosystem, and we each live in our own place, affecting the ecosystem to which we belong. This fact means that the power of an honest and sincere enlightened person is far greater than we can imagine.

 

I visit parks for enjoyment and plant a tree to protect the public park, but not being able to change the attitude of an unhealthy life as much as people who develop nature with a huge capital. There is no intention to harm the nature, but as a result, it is only different in size that damages nature as much as it's own power.

 

While our way of life was temporarily stopped due to COVID-19, sea turtles, which had disappeared on the beach, laid eggs and a clear sky appeared. Although it is a temporary phenomenon, we think that the problem has been solved shows that we need to take a look at the way we live now. Of course, some say that it is difficult to live by respect for life and peace alone. In the future, it is said that the world should focus on recover the economy contracted by COVID-19, and each government will choose to stimulate the economy rather than environmental problems as it did during the previous economic crisis. What do you think?

 

We don't think that humans are foolish enough to think about whether to choose between rice or peace. As environmental disasters can lead to a food crisis, peace and respect for life are one of the factors that can never be ruled out for a happy descent life.

 

We think the commonality of the various opinions that predict the world after COVID-19 is that we are now on a very important crossroads. This is a story that our future will change depending on the choice we make, and that we are facing an opportunity to choose again. What would you choose? In other way of question, what kind of world do you want?

 

Whether willing or not, we think that the important thing for us is to make crisis an opportunity. The more I make important choices, the more we remember that we live as an ecosystem, and that you are part of it.

 

Remembering the wisdom of life that you must make choices that benefit both you and me in order to be truly happy, the choices can be made not only by someone who is powerful, but everyone like us, and the power that drives the world, coming from its own place. I hope you will always remember that it comes from the right choice and honest practice.

 

The right choice and honest practice mean that your inner attitude is as important as your outer one. It means you need to honestly look at why you do, not what you do. Not all of us choose to plant trees to save lives. If you can make a forest and make a choice that is not beneficial to nature, such as using a disposable product, the mind may not have reached the heart of the forest yet.

 

Planting trees can be done by learning how. But saving trees can't be done by theory alone. One of the differences between saving and killing trees is because it is a mindset toward life. Planting trees is just a job for someone, but a life-saving task for others. Whatever the case, the results of those who look toward me and those who turn to others are bound to be different.

 

We are now in a moment where we can re-select our mind to create a forest with what kind of heart. We think that the trees planted and cared for with all your heart will make the mountain of trash a forest, and go further to save us all.

 

How would you like to be with us today? If you make a choice to make a forest with all your heart and mind that it is not just a forest, but the animals and plants of this land are the same life as me, and that saving others will result in saving me, we would be very grateful. Thank you for watching the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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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Hyemee | 작성시간 20.05.31 평화로운 선택이 무엇인지 더 깊은 고민을 하고
    올바른 선택의 힘을 믿으며 실천할 수있는 지혜를
    키워나가야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노을공원시민모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5.31 Hyemee님 방문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동물이행복한 숲에 나무심기, 일요일 아무 때고 좋으니 혼자, 가족, 친구 분들과 같이~ 모두 환영합니다. 일요일이 아니어도 가능합니다. 며칠 전에 연락주시고 오시면 됩니다~**
  • 작성자수풀 | 작성시간 20.12.16 페북으로 소식 듣다 오랫만에 카페에 들어와 봅니다.. ^^
    새로운 카페도 만들어져서 가입을 했습니다.(수풀)

    머리로는 알면서 행동으로 실천을 못하는, 저도 그렇지만, 나무 심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씨앗 키우기 (집씨통) 저도 해보고 싶습니다.

    직접가서 국장님 얼굴도 보고, 씨앗 심는 것도 배우고.직접 가지러 가겠습니다..
    갈 때 연락하겠습니다.
    늘 응원 보냅니다.^^

  • 답댓글 작성자노을공원시민모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2.27 안녕하세요!
    집씨통 개인 신청 안내입니다.
    https://forms.gle/6c6afXB92gKC5SEt6

    굳이 비용 들이고 신청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식물 모르는 어린이 용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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