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연시조(수정본)
김동출
낙동강/비옥한 들/영산강/황토밭에
찬바람/받아내고/봄 햇살/머금으며
오롯이/쌓은 자양분/혀끝에서/감친다
단단한/껍질 속에/모아온/여린 비늘
봄 햇살/받아먹고/단단히
/익어가니
어머니/흘린 땀방울/허리춤을/적신다
중국집/접시위에/감초로/대접받고
아버지/술상에서/ 고추장/옷을입고
톡 쏜다/양파향기가/내마누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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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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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蘭亭주영숙 작성시간 26.06.06
|양파| 연시조
김동출
낙동강 비옥한 들, 영산강 황토밭에
겨울바람 견디고 봄 햇살 머금으며
(동글동글) (탐스레) 양파 속살 차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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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장 첫구는 3음절 불변)
(종장 둘째 구는 5,6음절)
겹겹이 껍질 속에 세월의 비늘 쌓여
늦봄 햇살 받아서 알싸하게 익어가니
(농부의) (땀과 인내) 향기 되어 스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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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장 첫구 3음절은 맞지만 독립단어가 아님.
(의, 을, 에, 서, 은, 는, 등등의 부사를 붙이면 안됩니다
종장 첫구는 긴장이고 추임새입니다.
예 : 오로지, 어머니, 저 농부,
(둘째구 '땀과 인내' 한 자 모자랍니다)
중국집 국물 속에 감초처럼 녹아들고
아버지 술상 위엔 고추장 곁들어 빛나니
(겹겹의) ( 삶을 닮은) 양파 향기 (깊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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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겹의 ----부사가 붙었네요. 게다가 중복입니다)
(삶을 닮은 ___한 글자 모자랍니다
(깊도다) 고시조 씁니ㄲㅏ
닮았다, 삶을 닮았다 , 양파 향기 톡 쏘는 -
작성자개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6 귀하신 말씀 받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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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蘭亭주영숙 작성시간 26.06.07 톡 쏜다, 양파향기가 내 마누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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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개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7 네.굿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