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컴/생활정보

헷갈리는 다금바리,자바리,능성어

작성자청해|작성시간09.10.16|조회수309 목록 댓글 3

 

 

 

 

 

아래의 내용은..... 

제가

먹거리방 분들 에게만 알려드리고 싶은..... 여러가지 정보중 하나 입니다

 

 

 

 

 

 

 

 

표준명 "다금바리"

 

먹방 분들은

이젠

"다금바리"에 대해선  어느정도 알고 계시죠?

 

"다금바리"는

멸종위기라서 거의 볼 수 없는 어류 입니다

 

 

 

 

 

표준명 "자바리" 입니다.....

 

"자바리"는  우리나라 최고급어류이며

제주에서는  지역방언으로.... 위 어류를 "다금바리" 로 부릅니다

 

 

실은

"다금바리"가 명성을 얻기 위해서.....가장 큰 공헌을 한 어류가 "자바리" 입니다

"자바리"가 없었다면....지금만큼의 "다금바리"  명성도 없었을것 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다금바리"는 멸종이라 생각한다면

 

현재

우리나라 최고급어류중 하나인... "자바리"를 

제대로 알고 드시는것이 옳은 방법일 것이나...."자바리"도  또한 먹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제주의 고문헌에 보면

"자바리"가 나오질 않습니다...

옛날에도 흔하지 않았거나...또는 없었다는...반증이며....

"자바리"로 부르는게 되는시점 또한 그리 오래되었지 않았다는... 추정을 해봅니다

 

아무튼

현재 "자바리"는 바다에서 잘 어획되지 않습니다

설령...

어획 되어도....서울이나. 제주의  몇몇 자바리 전문횟집에... 미리 선 계약을 해버리기 때문에...

"자바리"를  몇몇 횟집 이외는 보기가 힘듭니다 .....

 

그렇다면

무슨어류로 대체를 할까요?

 

아래 사진에 보시면 나오는 "능성어" 입니다.

 

 

 

표준명 "능성어"

 

"능성어"도 최고급어류이죠....?

 

저의 경험을 한가지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예전에.....어느횟집에 들어가서

위 어류를 주문하여 보았습니다

 

주인은

위 어류가 "다금바리" 이며 가격은 00만원 입니다.... 라고 하더군요...

그말을 듣고.... 저는 참 고마웠습니다

어류 이름은 틀렸지만.....가격은 "능성어" 가격을 받더군요....

 

우리나라는

다양한 직종의 직업이 있는데....

각 직종마다....100% 다 양심적으로 장사 하는곳은 없죠 ....?

일부 몇몇 사람들이...물을 흐리게 해서....전체를 나쁘게 만드는데요....

대부분 양심적으로 살아 간답니다....

 

 

 

표준명   "자바리"......약 3-4키로 로 추정

 

"자바리"는

우리나라에서 양식에 성공해서...현재 잘 진행되고 있죠?

 

그러나

양식도 경제성이 있어야 하는데......"자바리"는 그렇질 못합니다

 

제주에서

"자바리"로  유명하신분이 있습니다

"진미식당"의 "강창건"님 인데요.....그 분의 말씀에 의하면

"자바리"를 제대로 드실려면,,,, 최소 2-3키로 이상은 되어야 한다더군요....

 

"자바리" 치어를

1키로 정도 축양 하는데는.....약 5년여의  긴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양식을 하지 못하고....  치어를 바다에 방류 하고 있답니다....

 

.

.

.

.

.

 

오래전에

인터넷에서...."다금바리"와 "자바리"에 대해서....제가 논쟁을 많이 했었습니다

주로 대상자가... 제주도의  일식.횟집.어류...관계자 들이죠...

 

말이..논쟁이지.....실은 다툼이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중에

지금도 기억나는 한 분이 계십니다

 

제주에서

"이끼노미" 라는 일식집 사장이신...."손성규"라는 분입니다

 

손성규님은

자바리가 다금바리로 불리워야 한다는  그런 생각들을 저에게 주장해왔고

저는

자바리와 다금바리는 서로 다른어류이니 따로따로 불리워야 한다는... 뻔한 스토리 였지만

 

손성규님은

표준명 "다금바리"를 직접 손질까지 해보셨고 (아~ 속으로 조낸 부러웠음)

다른 제주분들과는 다르게....그는

대화를... 가슴으로..마음으로 하더군요.... 

 

저의 논리적인 대응과.... 그의 마음의 대화가.....서로 끝을 보지 못하고...결국  중단 되었는데요

어차피

둘이 백날  논쟁해봐야...."어류학회지"나 "어류도감"에 나오는것도  아니고....

아무튼

그와의 대화는 저의 기억속에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제가 그분의 실명을 밝히는것은 ..그당시 저도 저의 실명으로 대화를 했습니다) 

.

.

.

.

.

그래서

제가...제주에 가게 된다면....

얼굴도 모르지만...그분의 가게에서..."자바리"를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

항상 "자바리"가 있지는 않겠지만....제가 가면 꼭 있을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그리고

나오면서 "다금바리" 잘 먹었습니다...라는 인사를 할때...

그의... 웃는 모습도  함 보고 싶습니다...

 

 

한가지 더

세계 최대 어시장 이라고 할수 있는...일본의 "츠키지"시장에서도

쿠에(자바리)를....아라(다금바리)로 부르기도 합니다...

그들도 어류구분에 헷갈려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주에 가게되면...

제주에 있는 "다음" 본사에 들려서....아고라 운영자를 만난후

해장 음식의 하나인 "갈치국"에  한라산 소주 한잔.....꼭  뺏어 먹고 싶습니다....^^;

 

 

 

 

표준명 "쥐노래미"

지역방언.....놀래미.고래치.게르치.석반어.....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명철 | 작성시간 09.10.16 지리로 끓여 먹어도 좋고, 횟감으로도 좋고.. 쇠주 생각나게 하네요.
  • 작성자산과바다 | 작성시간 09.10.16 게르치회도 좋은데요^^
  • 작성자설연 | 작성시간 09.10.17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회는 별로 안조아해서 ㅎㅎㅎㅎㅎ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