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3분의기젹"주후2026년6월17일

작성자임대현|작성시간26.06.17|조회수21 목록 댓글 0

🛁주후 2026년 6월 17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죄에게 종 노릇? 안 됩니다 3

[로마서 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젊은 시절 조직폭력배 생활을 했습니다.

주먹으로 돈을 벌었고, 사람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팔과 목에는 문신이 가득했고, 술과 폭력은 일상이었습니다. 감옥도 여러 번 드나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겨울, 그는 폭행 사건으로 다시 교도소에 수감되었습니다.

어느 날 교도소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작은 신약성경 한 권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다가 너무 심심해서 아무곳이나 펼쳐서 읽었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는 장면이었습니다.

예수님 옆에 같이 십자가에 달렸던 강도에게 예수님은 마지막 순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그는 책을 덮고 침대에 누워 한참 동안 멍하니 천정을 바라보았습니다.

'저 강도는 꼭 내 이야기 같네...'

그날 밤 그는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출소 후 그는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진짜 변화는 그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수십 년 동안 몸에 새겨 두었던 조직의 문신을 지우기로 결심했습니다. 문신 제거 시술은 상상 이상으로 아팠습니다. 피가 나고 살이 벗겨졌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폭행했던 사람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문을 닫아버렸고, 어떤 사람은 욕을 퍼부었습니다. 그래도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몇 년이 지나자 사람들은 그를 다르게 보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그를 무서워했지만 이제는 사람들이 그를 신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훗날 이렇게 간증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과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예수님의 생명이 제 안에서 역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제 삶을 바꾸어 가셨습니다."🌱

[로마서 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문신을 지운다고 사람이 새로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와 연합된 사람은 결국 삶의 흔적까지도 바뀌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원래 죄로 인해 메마르고 열매 맺을 수 없는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에게 접붙여 주셨습니다.

이제 주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 흐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삶은 내가 애써서 거룩해지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흐르는 예수님의 생명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가지가 열매를 자랑할 수 없듯이, 우리도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모든 것은 나무에서 왔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의도, 능력도, 거룩함도 결국 그리스도와의 연합에서 흘러나오는 은혜의 열매입니다.

[로마서 6: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세례의 본질은 단순히 물을 받는 의식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우리의 옛 사람도 함께 죽었고, 예수님이 부활하실 때 우리도 새로운 생명 가운데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더 이상 혼자 살아가는 존재가 아닙니다. 주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 흐르는 사람입니다.

마틴 루터는 “우리에게 있는 모든 부정적인 것은 예수님께로 갔고, 예수님께 있는 모든 긍정적인 것은 우리에게 왔다”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죄와 수치와 연약함은 주님께 전가되었고, 주님의 의와 생명과 능력은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이것이 십자가에서 이루어진 위대한 교환입니다.

때로 우리는 자신의 부족함 때문에 낙심합니다. “나는 왜 이 모양일까?”, “왜 이렇게 연약할까?”라고 자책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본질은 내 힘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나와 연합하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가지가 스스로 열매를 맺으려 애쓰지 않듯이, 우리도 주님 안에 거할 때 그분의 생명이 우리를 통해 흘러갑니다. 거룩함도, 능력도, 기쁨도 결국 주님과의 연합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2천 년 전 갈보리 언덕의 구경꾼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들입니다. 주님이 죽으실 때 우리도 함께 죽었고, 주님이 살아나실 때 우리도 함께 살아났습니다.

우리 모두 더 이상 내 연약함을 바라보지 말고, 내 안에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주님의 생명이 오늘도 우리 안에서 역사하길 기도합니다. (2026년 6월 14일 주일예배 설교 말씀 참조)

🙏하나님 아버지, 저는 연약하고 부족한 존재이지만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임을 믿습니다.

제 힘과 능력을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제 안에 살아 계신 주님의 생명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십자가에서 제 죄와 수치를 담당하시고 주님의 의와 생명을 주신 은혜를 날마다 기억하게 하시며, 오늘도 주님 안에 거하여 주님의 성품과 열매가 제 삶에 나타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3분의 기적] 밴드로 초대합니다. 질문에 답을 하셔야만 승인을 합니다. (질문: 소속된 교회/담임목사님 이름)

https://band.us/n/aca5b1SfT8c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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