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말씀묵상 나눔글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사람의 시체로 말미암아 부정하게 되었거니와 ~ 여호와께 헌물을 드리지 못하게 하심은 어찌함이니이까

작성자제자|작성시간26.06.13|조회수20 목록 댓글 0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사람의 시체로 말미암아 부정하게 되었거니와 우리를 금지하여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정한 기일에 여호와께 헌물을 드리지 못하게 하심은 어찌함이니이까” (민수기 9:7)
아멘!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온 다음 해 첫째 달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달 열넷째 날 해 질 때에 유월절을 지키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그때 사람의 시체로 말미암아 부정하게 되어 유월절을 지킬 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모세와 아론에게 하는 말이 오늘 말씀입니다.
그들은 왜 자기들을 금지해서 하나님께 헌물을 드리지 못하게 하느냐고 따집니다.
즉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게 하느냐고 따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따질 일일까 싶습니다.
유월절은 그 해 첫째 달 열넷째 날 저녁에 어린 양을 잡아 먹고 이어서 일주일간 무교병을 먹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할 때 반죽에 누룩(효모)을 넣어서 빵을 부풀려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구워 먹었던 것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무교병은 고생의 떡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유월절은 그들을 구원해 주신 은혜를 기념하는 날인데 그것이 편하고 즐겁고 재미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고생의 떡을 먹으면서 당시를 기억하며 지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게 한다고, 하나님께 헌물을 드리지 못하게 한다고 따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믿는 사람들 중에는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되거나 헌금을 드리지 못하게 되었을 때 속으로는 잘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그런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헌금을 드리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그러면 안된다고 어떻게든 드려야 한다고 하는 마음이 제게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그런 상황이 되면 그것을 좋아라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잘 모르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를 잘 모르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는 믿음이 약해지거나 세속에 물들어갈 때, 아니면 아직 세속에서 나오지 못했을 때 가지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억지로 예배를 드리고 마지 못해서 헌금을 드리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며 헌물을 드리는 것은 피조물의 마땅한 바입니다.
은혜를 받은 사람들의 마땅한 바입니다.
은혜를 구하는 사람들의 마땅한 바입니다.
하나님은 기쁘게 드리는 이들의 섬김과 예배를, 기꺼이 즐겨 감사함으로 드리는 이들의 예물을 받으십니다.
억지로나 인색함으로 드리는 것을 받으시지 않으십니다.
이제부터라도 마음을 고쳐먹어야겠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하는 것을 즐거워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예배를 드리려고 하고 또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즐거워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신앙생활이 즐겁고 또한 이런 우리들의 예배와 헌물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시리라고 봅니다.
샬롬^^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