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내 이적을 보고서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한 그 사람들은...
작성자제자작성시간26.06.16조회수16 목록 댓글 0“내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내 이적을 보고서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한 그 사람들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 (민수기 14:22~23)
아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을 마주할 때다 반복해서 하나님을 시험했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여기 ‘하나님을 시험한다’는 것은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하나님께서 정말 계신가? 우리와 함께 계시긴 할까?’라며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의심하고 그분의 신실하심을 의심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에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에게 맹세하셨던 가나안 땅에 그들이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을 멸시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하나님께서 맹세로 약속하신 곳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여기 '하나님을 멸시한다'는 것은 대놓고 하나님을 욕하거나 부인하는 것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 자처하면서도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행동을 행하는 것,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것,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모르는 태도 자체가 하나님을 멸시하는 죄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없이 삽니다.
그러나 성도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 없이 산다면, 하나님 두려운 줄 모르고 산다면 그것은 믿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말씀은 특히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적을 그렇게 많이 들은, 그리고 때로는 그 기적을 경험하며 산 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니고 신앙적으로 많이 알아도 하나님을 시험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하나님을 멸시하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서 많이 들어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들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많이 들었는데도 여전히 믿음으로 살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멸시한다면 그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들은 말씀을 지키며 살므로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며 사는 우리들이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맹세까지 하시며 믿는 이들에게 주시기 원하셨던 그 은혜를 꼭 받는 우리들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