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웅장해지는 뷰만 대간길에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대간길에 들고 또 드는 이유다.
새까만 밤길에 여명이 들면 여지없이 드러나는
겸재의 진경산수화 못지않은
그림같은 풍경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오늘도 걸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는 오늘도 자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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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서니(男) 작성시간 25.07.06 대장님!
6번 남았는데 2번은
함산 기대해봅니다 ^^ -
답댓글 작성자자작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7.06 따뜻한? ㅋ
득도하셨군요, 이대장님.
점봉산길을 다시 한 번 걸어보시죠.
점잖은 초대입니다.😝
-
작성자서니(男) 작성시간 25.07.06 자작나무위원님과의 함산
항상 대원들에게 활력이
되는 대간길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대원님들을 위한
많은양의 사진봉사까지
감사합니다.
대간9기 남진시 이구간
작은미아치골에서 이벤트로
막걸리 1잔 하는것으로~~ -
답댓글 작성자자작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7.06 ㅍㅎㅎ,
9기를 생각하는 서니 대장님,
멋집니다.
막걸리? 막걸리에 도전해보겠습니다.😄 -
작성자던킨도너츠 작성시간 25.07.06 저 또한 양양이 보임으로 대간의 끝부분에 다다르고 있다고 느낌니다~
혼자 갈 수 없는 길을 대원분들이 있어 여유롭게 가는거 같습니다 😂 ~^
남은 구간도 go togeth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