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방송] 광주보훈병원, 고려인광주진료소 의료봉사… 독립유공자 후손 건강 돌봐 |
| -김형준 병원장, 고려인동포 건강 돌보고 역사문화 현장 둘러봐 -2018년 자매결연 이후 정기 의료봉사·무료수술 지원 지속 |
| ‘역사마을 1번지’ 광주 고려인마을을 찾은 광주보훈병원 의료진이 고려인동포들을 위한 무료진료 봉사활동에 참여한 뒤 마을 주요 역사문화시설을 탐방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지난 16일 광주보훈병원 김형준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은 고려인광주진료소를 방문해 광주에 정착한 고려인동포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와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의료진은 언어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서비스 이용에 제약을 겪는 고려인동포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질환 상담과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올해 1월 광주보훈병원장으로 취임한 김형준 병원장은 진료를 마친 후 고려인마을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고려인문화관과 문빅토르미술관, 홍범도공원, 고려인마을특화거리 등을 둘러보며 고려인 선조들의 항일독립운동사와 1937년 강제이주 역사, 그리고 광주 정착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세계적인 고려인 미술거장 문빅토르 화백과 만나 환담을 나누며 광주 이주 후의 삶과 작품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청취했다. 특히 문 화백이 정기적으로 광주보훈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접한 김 병원장은 향후 치료와 건강관리에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 병원장은 고려인 선조들이 겪어야 했던 험난한 이주 역사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접하며 깊은 감동을 표했으며, 현재 광주에서 새로운 삶을 개척해 가고 있는 고려인동포들의 현실에도 큰 관심을 나타냈다. 광주보훈병원과 고려인마을의 인연은 지난 2018년 6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광주보훈병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마을공동체인 광주 고려인마을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고려인동포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후 광주보훈병원은 매년 정기진료의 날을 정해 고려인광주진료소를 찾아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독립유공자 후손 가운데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는 무료수술 지원 등 실질적인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러한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고려인동포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 한편, 고려인광주진료소는 월곡고려의원 전성현 원장의 제안으로 광주시의사회가 뜻을 모아 2018년 개소했다. 진료소는 지역 의료기관과 의료봉사단체의 지속적인 참여 속에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의 건강권 향상을 위해 무료진료, 건강상담, 의약품 지원사업 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고려인마을은 역사문화관광지구 조성을 통해 고려인 디아스포라의 역사와 문화를 국내외에 알리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려방송: 이부형 (고려인마을) 기자 -------------------- 가족모임은 고려인마을 특화거리내 ' 고려가족식당‘과 ’해피페밀리' 로 예약문의 010-5040-1408 마을 최고 인기 상품 ‘리뾰시카’ 빵은 단돈 3,000원이며, 하나로 온 가족 기쁨누려, 주문 즉시 택배 가능. 상품 주문하기: https://han.gl/6vWsB 세계적인 고려인 미술거장 문빅토르 그림이야기 미술관 입장- http://eurl.kr/Pp2un 광주고려인TV 시청하기 https://www.youtube.com/watch?v=t2APwSxJRkc 광주 고려인마을은 일자리 창출과 조기정착 기반 마련을 위해 고려인마을 특화거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어린 주문과 특화거리 이용은 광주이주 고려인동포 일자리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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