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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3장 1-5절 회개하지 않으면

작성자켈로|작성시간12.02.12|조회수3,570 목록 댓글 0

누가복음 13장 1-5절 회개하지 않으면

 

1) 그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저희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고하니
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음으로써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3)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 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본문의 말씀은 회개의 필요성에 대한 말씀입니다.  주님께서는 두 부분으로 나누어서 말씀하셨습니다. 


  첫째 부분은 1-5절로 빌라도에 학살당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와 실로암 망대(탑)가 무너져서 죽었던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둘째 부분은 6-9절로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 비유입니다.
  이 시간에는 첫째 부분만 살펴보겠습니다.


  1-5절을 보면 예루살렘에 두 사건이 일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사람에 의해서 생겨난 재난이고, 또 다른 하나는 자연이 원인이 되어 일어난 재난입니다. 
  먼저 사람에 의한 재난을 살펴보겠습니다. 


  1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그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저희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고하니.”


  갈릴리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제사를 드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로마 군인들이 나타나서 아무 이유도 없이 체포하여 칼로 죽였습니다.  당시 이런 일은 비일비재했어요.  지배자인 로마 군인들과 피지배자인 유대인들 사이에 인명 살상극은 흔한 일이었습니다.  역사가 요세푸스의 기록에 의하면 3천명의 유대인들이 짐승처럼 제단에서 죽었고, 어떤 유월절 때에는 유대인 2만 명이 로마 군인들의 칼에 죽었다고 합니다. 


  이 죽음을 목격한 어떤 사람이 주님께 와서 허겁지겁 달려와서 고했습니다.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바리새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요.  동기가 순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 바리새인은 주님께 왔을까요?  먼저 제사장이나 바리새인들에게 가야 맞지 않을까요?  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이 권세가 있지 주님이 무슨 권세가 있습니까?  언제 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이 주님의 권세를 인정해 주었나요? 

 

이런 정황으로 볼 때 고하는 사람은 분명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갈릴리 사람들이 로마 군인들에게 객사한 이유는 바로 죄가 많아서 하나님께 벌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인과응보사상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갈릴리 사람들이 죄가 많아서 죽었을까요?  주님의 답변을 들어보시겠습니다.  2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음으로써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주님께서는 죄 때문에 죽은 것이 아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인과응보사상을 아주 강하게 부정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3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주님께서는 보고한 바리새인에게 회개를 촉구했습니다.  주님은 보고한 바리새인에게 “너희에게 이르노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보고한 바리새인 한 사람에게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그를 앞잡이로 내세운 바리새인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주님은 갈릴리 사람들이 로마 군사들에 의해 갑자기 죽은 것처럼, 너희들도 죽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너희들이 진심으로 회개하지 않으면 갈릴리 사람들처럼 망한다고 하셨습니다.  갈릴리 사람들의 죽음을 판단하지 말고 오리려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고, 회개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연에 의한 재난입니다. 

  4-5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 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사람에 의한 재난과 똑 같은 의미의 말씀입니다. 


  시온산 기슭에는 실로에 혹은 실로아라는 이름의 작은 샘이 있었는데 바로 거기에 망대가 있었습니다.  그 망대가 무너져서 열여덟 사람이 치어죽었습니다.  죄가 많아서 죽었을까요?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일들이 요즘 얼마나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삼풍백화점 , 성수대교, 무역센터, 비행기사고 , 열차사고, 자동차사고, 화재사고 이런 일들이 죄가 많아서 일어나는 일입니까?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우리가 이런 재앙을 받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여기 나오는 회개라는 말은 히랍어로 “메타노에오”라는 말인데 그 뜻은 지난날을 돌아보아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뉘 우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잘못된 삶의 태도를 완전히 바꾸는 것입니다.  구제하지 못했다면 구제하고, 봉사하지 못했다면 봉사하고, 하나님을 멀리했다면 가까이 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회개는 축복입니다.  망하지 않는 지름길입니다. 


  시인 필립 헨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회개에 대해 많이 듣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그것이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그래서 만일 내가 강단에서 죽는다면 회개를 설교하다가 죽기를 원하며, 만일 내가 강단 밖에서 죽는다면 그것을 실천하다가 죽기를 원한다"라고 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회개해야 한다. 회개치 않는 자는 멸망할 수밖에 없다.”

주님을 떠나는 사람 
 
당신의 비밀스런 의무를
확실히 실행하라.
무엇을 하든 멈추지 말라.
그것을 소홀히 하면
영혼은 절대 강건하지 못한다.

주님을 떠나는 사람은
대부분 골방 문을 먼저 떠난다.

주님과의 비밀스런 교제를
풍성히 하라.
그것은 성도를 풍요롭게 하는
비밀스런 업무이다.

기도가 당신의
아침을 여는 열쇠와
하루를 마감하는 빗장이 되게 하라.

죄를 대적하여 싸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릎을 꿇고 싸우는 것이다. - 필립 헨리

 기도하겠습니다.


 

Be sure you look to your secret duty;
keep that up whatever you do.
The soul cannot prosper in the neglect of it.
Apostasy generally begins at the closet door.
Be much in secret fellowship with God.
It is secret trading that enriches the Christian.
Let prayer be the key of the morning and the bolt at night.
The best way to fight against sin is to fight it on our knees.
- Philip Hen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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