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4장 44-49절 복음의 증인
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5)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주님께서는 부활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복음의 증인된 삶을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냥 증인된 삶을 살라고 하신 것이 아닙니다. 제자들을 설득하셨습니다. 제자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모세의 율법 즉 모세오경과 선자자들의 글과 시편 말씀을 풀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시고, 집요하게 말씀하신 이유는 복음의 증인이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전도를 하려면 복음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가정이 화복하려면 복음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사업을 번창하려면 복음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복음의 증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 번째는 말씀공부를 해야 합니다.
44-45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복음의 증인이 되려면 성경공부를 해야 합니다. 구약은 이 땅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예언의 책이고, 신약은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관한 책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잘 알려면 그리고 복음의 증인이 되려면 성경을 공부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성경을 모르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알겠습니까? 성경을 모르는데 어떻게 기적과 능력을 체험할 수 있겠습니까? 말씀을 공부하지 않으면 주님의 부활도, 증인도 될 수 없습니다.
우리 한국에 이단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제 친구 목사님이 탁명한 소장의 아들 탁지원 목사님입니다. 탁명환 목사님께서 이단자들에게 살해 되셨을 때 바로 3일 전에 친구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성경을 모르면 이단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서산버터미널에서 교회로 가는 버스를 타려고 대합실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80대 드신 왕국회관 할머니께서 저를 전도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라고 하시면서 열변을 토하며 전도하셨습니다. 내가 만약 성경을 몰랐다면 할머니의 그 열정에 넘어갔을 겁니다. 요즘 세상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성경을 공부해야 합니다. 악이 너무나 강성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공부하면 아브라함이 만났던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베드로와 사도바울이 만났던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병이의 기적, 병든자가 낫는 기적, 가정이 살아나는 기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보물입니다. 복 받고 싶습니까? 그러면 당장 성경공부를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는 말씀을 전파해야 합니다.
46-47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복음의 증인이 되려면 두 가지의 말씀을 전파해야 합니다. 먼저 46절의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고난을 받아 죽으셨다가 3일 만에 부활했다는 사실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47절의 말씀입니다. “주님을 믿고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를 증거하는 사람이 복음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복음의 증인이 된다는 것은 사명자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두 가지의 말씀을 전파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면 여러분들은 복음의 증인이 되는 것이고, 사명자가 되는 것이고,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성령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49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이 성에 유하라는 말씀은 소극적으로 기다리라는 말씀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성령님께서 오시기를 간절히 사모하라는 말씀입니다. 성령을 사모해야 성령님의 임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확실합니다.
부활절에 성령님의 임재를 체험한 예화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성령을 보내 주실 것을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성령의 능력을 체험할 때까지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누가복음뿐만 아니라, 누가복음의 후편이라고 하는 사도행전 1장 4절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여러분! 성령의 은혜와 성령의 능력을 사모하고 기다려보십시오. 그러면 성령님을 만날 것입니다. 이 성령님을 만나야 주님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복음을 전파하는 성도가 될 수 있습니다. 잠을 자지 않고 깨어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님을 사모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연약합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면 강해집니다. 우리는 복음의 증인도, 복음을 전파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면 날마다 복음을 전파하고 복음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