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지금 어문규정마스터 다시 돌리고 있눈데용
다시 보니 안보이던 것들이 보여서 질문드립니다
말짱하다, 말끔하다의 경우 둘다 맑다 에서 왔는데 ㄹㄱ 받침에서 ㄹ을 받을 거니까 뒤에 된소리로 표기하는 원리는 이해가 가는데요~
밑에 묽숙하다의 경우도 ㄹㄱ받침 중 ㄹ을 받으니까 물쑥하다 라고 표기하는 게 원리상은 맞는 건가 해서요~
어차피 단어는 원리대로만 따르지않고 사람들에 의해 많이 쓰이는 형태로 발전하니까 원리가 무조건 적용되지 않아 그런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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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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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진 작성시간 17.12.24 해당 없는 단어죠? 읊조리지 마시고 발음 원리에 따라서 발음 계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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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박예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12.25 앗 네 감사합니다 .. 선생님 그런데 번외로 질문하나만 더 드릴게요 죄송합니다 말짱하다 와 말끔하다 는 맑다에서 온 단어인데 발음원리에 따르면.. 받침 ㄹㄱ의 경우 뒤에 ㄱ 으로 시작하는 경우에만 ㄱ충돌을 피하기 위해 ㄹ 을 받는 거잖아요 묽숙하다 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받침 ㄹㄱ과 ㅅ 이 만나니까 ㄱ이 오고 [묵쑤카다]}가 되듯이요~
말짱하다 와 말끔하다의 경우에서 말끔은 ㄱ충돌을 피하기 위해 ㄹ.
이 원리가 이해가 되는데 말짱은 맑다 뒤에서 ㄱ충동이 일어나지 않는데 왜 ㄹ 인지 .. 모르겟습니당 ㅜ한국인으로서 말짱하다가 맞다고 생각하긴 한데 원리중 어느부분을 잘못이해하고잇나 해서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진진 작성시간 17.12.25 그래서 어원을 살리지 않고 표기 자체를 '말짱'으로 바꿨죠. '말짱'은 더이상 ㄹㄱ 겹받침이 아니니 표기대로 발음하게 된 것이고요.
'말끔'도 ㄱ충돌을 피할 조건은 아닙니다. '금'이 어미가 아니니까오. 즉 둘다 어원 '맑-' 입장에서 ㄹ발음이 날 이유가 없는데 ㄹ이 났으니 한글맞춤법 해당 조항 의해 어원 살리지 않고 발음대로 표기를 바꾼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박예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12.26 아 네 이해됐어요 감사합니다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