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2020 어문 규정의 날개-띄어쓰기 부분을 풀다가 질문이 생겼습니다.
프린트 6쪽에 2번 문제에서 정답이 1번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두말하다’가 합성어라는 걸 몰라서 5번을 선택하고 틀렸는데요,
‘못할바에야’에서 -ㄹ바-를 연결 어미라고 생각해서 띄어쓰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선지에서 ‘바’는 의존 명사인가요?
문 2.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바른 것은? (모바일이라 밑줄을 못 그어서 작은따옴표로 대신합니다.양해 부탁드립니다)
1. 한 입 가지고 ‘두말하면’ 그건 사나이가 아니다.
2. 마침 당신을 만나러 가던 파였는데 잘 ‘오셨습니다 그려’.
3. 철수는 이름이 나지 ‘않았다뿐이지’ 참 성실한 사람이다.
4. 누구나 ‘신혼여행하면’ 제주도가 제일 먼저 떠오르게 마련이다.
5. 바로 알지 ‘못할바에야’ 차라리 모르는 게 낫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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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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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진 작성시간 20.02.16 1. 네. '못할 바에야'의 '바'는 의존명사입니다.
의존명사 '바'의 사전 제시 의미 중 셋째 의미입니다.
(주로 ‘-은/는/을 바에(는)’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나타내는 일의 기회나 그리된 형편의 뜻을 나타내는 말.
이왕 산 중턱까지 온 바에 꼭대기까지 올라갑시다.
어차피 매를 맞을 바에는 먼저 맞겠다.
이렇게 억지 부릴 바에는 다 그만두자.
다 같은 공을 들여서 기를 바에야 한 나무에 한 되가 나오는 놈보다 한 말이 나오는 나무를 구하고 싶었고…. -
답댓글 작성자8dkd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2.17 감사합니다 선생님! 의문이 해결되었습니다 :) 다음에 질문할 때는 사진으로 올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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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진 작성시간 20.02.16 문제 제시하실 땐 그냥 사진으로 올리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