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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질의응답

어문규정 축약

작성자레아|작성시간20.05.31|조회수280 목록 댓글 1

어문규정 축약 중에서
꽂히다는 바로 축약하는데,,,
숱하다. 굿하다...는 왜 음.끝 후에 축약하나요??

숱하다..가 붙임 2의 규정이라고 봤는데,,,접사'하다' 니까 2 단어가 아니라서 다른 것 같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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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진진 | 작성시간 20.06.01 12항의 붙임 규정은 ‘ㄷ’으로 발음되는 ‘ㅅ, ㅈ, ㅊ, ㅌ’의 경우에도 이에 준한다는 것입니다.
    즉 대표음이 'ㄷ'으로 발음된 상황에서 축약이 출발되는 것입니다.
    '숱하다'와 '굿하다'는 그 붙임 규정의 예시입니다.

    '꽂히다'는 ‘ㅎ(ㄶ, ㅀ)’ 뒤에 ‘ㄱ, ㄷ, ㅈ’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뒤 음절 첫소리와 합쳐서 [ㅋ, ㅌ, ㅊ]으로 발음한다.
    의 예시이고요.

    12항의 해설 첨부해 드릴게요.

    이처럼 ‘ㅎ’이 평음 뒤에 놓이면서 이 두 자음이 하나의 격음으로 줄어들 때에는 ‘꽂히다, 넓히다’와 같이 용언 어간 뒤에 접미사가 결합하는 경우와 아닌 경우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 용언 어간 뒤에 접미사가 결합하는 경우에는 평음과 ‘ㅎ’이 곧바로 줄어든다. 그래서 ‘꽂히다’와 ‘넓히다’는 [꼬치다]와 [널피다]로 발음된다. 반면 그 이외의 경우에는 먼저 ‘ㅎ’ 앞에 있는 자음이 대표음으로 바뀌거나 또는 겹받침의 경우 자음이 탈락하는 자음군 단순화가 적용된후 ‘ㅎ’과 축약된다.

    '숱하다'와 '굿하다'는 용언의 어간 뒤에 접사가 결합한 경우가 아니라, 명사 '숱'과 '굿'이기 때문에 다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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