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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2024 국가직 필합

작성자ㅇㅅㅎㅎ|작성시간24.04.26|조회수192 목록 댓글 3

1. 이유진 선생님 강좌 수강 전, 본인의 상태

3년 노베이스

국어 85~90

2024 국가직:100/95/95/90/85

 

2. 수험 기간

3년

알바, 인턴 , all - 우정행정직 필합

 

3. 합격 수기 

- 학습방법

처음에는 시험 감잡기로 백일기도만 들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개념 강좌 배속을 1회독하고 독해는 독알/ 플러스 다 풀고 펜터치때문에 강의도 다 들었습니다

유진쌤 커리로 바꾸고 선생님이 기초가 중요하다 강조하셔서 초심자의 맘으로 했더니 국어가 고득점 안정적인 효자 과목이 되더라고요

시험이 다가올수록 문제 실전처럼 많이 풀고 선생님 하라는 대로 믿고 하기!!!

 

- 국어 과목 외 타 과목 공부 방법

영어랑 한국사는 강사님 따로 안 정하고 문제를 많이 풀었어요

영어: 모의고사, 문법문제 많이 풀기 / 단어 보이눈 곳에 다 붙여두기

한국사: 기출 회독 많이, 문제 많이

행정학: ㅇㅎㅇ 기출 10개년 3회독, 요플 5회독, 강의 광속

행정학: ㅅㅇㅎ 기출 2회독, 압축강의, 부족한 개념 기본 강의 발췌독 / 여러 강사의 변형문제

 

4. 슬럼프 극복, 앞으로 도전하실 분들께 꼭 하고 싶은 이야기

 

자꾸 1점 차이로 떨어지고 Omr 3과목이나 못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멘탈이 무너져서 작년엔 너무 우울해서 매일 울면서 일 년을 흘려보냈어요

올해는 모 아님 도다 무조건 떨어지면 끝낸다는 맘으로 했습니다!!

우선 공부할 수밖에 없는 환경으로 바꿨어요. - 집에서 나와 친척집에 살면서 독서실 총무알바를 시작했습니다

(국가직 2달 전부터 새벽 5시부터 다른 24시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9시부터 밤 10시~11시까지 독서실 총무알바)

밥도 제대로 안 먹고 계속 앉아 있어서 한 달에 체중이 10kg 빠지고 다리에 물까지 차서 시험 3일 전까지 병원에 물 빼러 다녔어요

지금 생각해도 정신 없는 두 달이 었어요ㅜ (지방직도 준비하고 있는데 다시 그렇게 까진 못 하겠어요)

‘오랫동안 성취 경험도 없고 또 난 열심히 해도 티오가 적어서 해도 안될 거야(뿌엥~)’ 이렇게 생각하니까 한도 끝도 없이 자존감이 떨어지더라고요ㅜ 

앞으로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저처럼 스스로에게 너무 가혹하게 굴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한다고 전하고 싶어요

건강 챙기면서 스스로를 사랑해 주고, 공부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내년은 없다”라는 맘으로 하면 돼요 됩니다!! 

점수가  계속 1, 2점 차이로 떨어지니까, 여기서 "조금만” 더 하면 되겠지 하다 보니 티오는 줄고 합격 컷은 오르더라고요

수험생활 외롭고 불확실한 미래에 내가 젤 불행한 것 같다는 좌절감이 올 때가 많은데 해결할 방법은 나 자신밖에 없어요

그냥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고 남과 비교하지 말고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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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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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ㅁㅁ | 작성시간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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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진진T | 작성시간 24.04.26 건강회복하시길ㅜㅜ
    고생하셨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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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진진T | 작성시간 24.04.28 이유진 픽 명언 >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고 남과 비교하지 말고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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