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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2024 국가직 필기 합격 수기

작성자얍마이무|작성시간24.04.26|조회수233 목록 댓글 1

1. 합격 직렬과 각 과목 점수

검찰직 // 국어: 90 영어:☆ 한국사: 100 형법:☆ 형소법: 90

 

2. 수험 기간 및 베이스

수험기간: 2022년 여름부터 시작했습니다. 시험은 올해까지 2번 쳤습니다.

베이스: 한국사만 한능검 시험 공부한 적이 있고, 나머지는 노베이스입니다.

 

3. 분기별 학습 과정(전 과목이면 더 좋고 바쁘신 경우 국어 위주로 부탁드려요)

국어: 초시 때부터 이유진 선생님 강의를 들어서 초시 때는 국어는 100점이 나왔었습니다. 그 때는 전공 과목 때문에 떨어지게 되어서 이번 시험은 전공 과목을 중점적으로 공부해서 그런지 초시 때보단 점수가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번 시험 학습 과정에 대해 말하자면, 이번 시험도 초시 때처럼 다시 처음부터 시 작한다고 생각하면서, 진입문부터 차근차근 듣기 시작했습니다. 진입문과 비문학 쌩기초, 문학개념어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기본기를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알고리즘 강의를 들었습니다. 초시 때 공부를 하여서 알고리즘은 강의로 1회독하고 나서, 문학과 문법알고리즘만 강의를 듣지 않고 책으로만 2회독하고 회독하면서 애매한 부분은 체크하고 그 부분만 3회독하면서 한번 더 보았습니다. 알고리즘 강의 들으면서 알고리즘 플러스도 강의 진도에 맞춰서 병행하였습니다. 알고리즘 강의를 마치고 난 뒤에는 기출코드와 예상코드, 독해플러스 강의를 한번에 같이 공부하였습니다. 기출코드와 예상코드는 1회독하면서 풀 때 애매한 문제들을 표시해두고 2회독하면서 간단하게 확인만하였습니다. 그리고나서 백일기도 모의고사를 풀면서 문법과 문학알고리즘 책으로 복습하면서 같이 병행하였습니다.

 

영어: 초시 때부터 조태정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그대로 커리를 탔습니다. 기본강의를 중점적으로 듣고나서, 독해는 실전문제, 문법은 리그래머125 강의 들으면서 감을 계속 유지했습니다. 그 뒤 모의고사를 풀면서 독해는 매일 올려주시는 문제를 풀면서 복습하고, 문법은 요약집으로 계속해서 복습하였습니다. 단어는 단어장을 메인으로 해서 모의고사에서 나온 모르는 단어를 추가해서 암기하였습니다.

 

한국사: 유일하게 기본 베이스가 있던 과목이라서 전한길 선생님 필기노트만 사서 기본강의를 들으면서 암기했고, 기출문제나 중간에 나오는 모의고사들을 풀면서 계속해서 구멍난 부분을 확인하고 그 부분만 조금 더 중점적으로 암기하였습니다.

 

형법, 형소법: 백광훈 선생님 강의를 계속해서 들었고, 두 과목 모두 저에게 가장 어려웠습니다. 초시 때도 마찬가지였고, 재시인 지금도 어려하는 과목입니다. 기본강의를 가장 메인으로 해서 핵지총과 병행해서 한번에 2회독하면서 강의를 들었고 그 후에 기출강의는 1회독 때에는 따로 공책에 문제를 풀고 나서 기출을 전체적으로 1회독 돌린 후 다시 책에 풀면서 2회독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퍼써를 들으면서 개념을 전체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진도별 모의고사는 퍼써를 들으면서 같이 병행하였고, 마지막에는 전범위 모의고사 풀면서 구멍난 개념을 찾아서 복습하였습니다.

 

4. 슬럼프 극복, 멘탈 관리, 생활관리 등 앞으로 도전하실 분들께 꼭 하고 싶은 이야기

2년동안 공부하면서 슬럼프는 집에서 누워있는다고 해결되지 않는다는 걸 알았습니다. 슬럼프가 오면 스터디카페에 가서 책을 펼치고 아무것도 안하더라도 일단 자리에 앉았습니다. 가만히 누워있다보면 별 생각을 다하게 되면서, 더욱 공부가 하기가 싫어졌습니다. 그래서 일단 가서 앉아있으면서 책이 눈에 안 들어오고 그러더라도 그냥 봤습니다.

그리고 항상 합격한 후 나를 생각하면서 공부했습니다. 합격하고 나서 하고 싶은 것들을 적어놓고, 공부 시작하기 전에 읽고나서 맘을 다 잡고 시작했습니다. 동기부여 영상 이런 것들보다 더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아서 꼭 공부 시작 전 읽었습니다.

그리고 건강이 매우 중요합니다. 공부하면서 간단한 운동정도는 하면서 공부하는게 더욱 도움이 되는거 같으니 같이 하면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과도한 운동보다는 산책이라도 하면서 바깥 공기마시면서 한 번씩 기분전환하는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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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진진T | 작성시간 24.04.28 이유진 픽 명언 > 가만히 누워있다보면 별 생각을 다하게 되면서, 더욱 공부가 하기가 싫어졌습니다. 그래서 일단 가서 앉아있으면서 책이 눈에 안 들어오고 그러더라도 그냥 봤습니다.

    고생하셨어요!!! 필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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