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월요일에 노~~선생님의 수업 형태의 스터디가 아닌,
실제로 묻고 대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실전 면접에 대비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글 파일에 빠르게 옮겨 놓느라 이번에는 말 끝이 짧아졌습니다.ㅠ.ㅠ
부디 용서해 주세요!!
혹시 같이 지방직 스터디 참여하신 분들 더 추가사항이나 이부분에서는 대답 법이 적힌 것과 다른 것이었다!!
등등의 수정사항 발생시 꼭 말씀 부탁드릴게요!! 순전히 제 기억에만 의존한 것이라... 혹 왜곡된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물음에 대답해본다고 생각하며 글 읽어주시면 더 도움될 것입니다!
지역 지원동기
실수: “공무원 지원동기와 함께 말씀 드리겠다.“
- 지방직은 면접 시간이 짧기 때문에 지역 지원동기만 물었다면 지역 지원동기만 말하는 것이 좋을 것.
- 지역 연고지가 있다면 언급을 하고 없다면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시작으로 애정을 보여라.
직렬 지원동기
특수 직렬인 경우 직렬 지원동기를 물을 수 있다.(이건 전공 지식이 아니기에)
전공과 연관성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그런 전공 지식을 어필,
또 가족 내에서 관련 직종에 종사하시는 분을 보며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됨,
등등의 이유를 말함.
또 관련이 있는 실무 경험(직장생활 경험)이 있다면 굳이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것이 좋을 것.
*실무 경험이 있다는 것은 분명 플러스 요인,
그러나 왜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는지에 대한 대답은 필요할 것(사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말, 사기업의 나쁜점을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사기업에서 ~~~이러한 좋은 실무 경험을 쌓았다. 사실 어릴적부터는 공무원이 꿈이었다. 집안 사정 등으로 인한 책임감으로 사기업에 바로 취업을 하게 되었다든지, 사기업의 ~~이러한 점에 조금 아쉬움이 있어서 지원하게 되었다 등으로 부드럽게 풀어나가야)
그리고 전공을 했다는 것은 어필하되, 면접관은 전공자가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전공에 자부심을 느껴~~” 의 형태 보다는 “~~전공을 배우며 ~~점이 좋았고 공무원으로 ~~점이 보람되어 ~~~”로 직렬의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점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부모님이 관련 직종에 종사하시는 경우 자연스러움을 어필하는 것은 좋지만, 내가 그분들을 보며 자랑스러웠던 점, 보람되어 보였던 점 등을 통해 ‘나’의 이야기를 해 가는 것이 좋을 것. (단순히 가족이 관련 직에 종사하셔서 지원하게 되었다 형태가 아닌, 종사하셔서 접하며 ~~한 점이 좋았다 나도 ~~일을 하면 보람될 것 같았다 등의...)
공무원 지원동기
안정성 같은 요소를 언급하기 보다는, 누군가를 도우며 뿌듯했던 경험 등을 이야기하며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것이 좋음. 부모님이 공무원이시라면 ~~점이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웠다.의 형태도 좋음. (앞에서 지방직 스터디 게시글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시간선택제 공무원 지원동기
일단 면접관들도 생각하기를 시간선택제를 평생 하고 싶어서 온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확률이 있음.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책임감’과 연관시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도 한 방법일 것. 임신 후 가정을 꾸리고 계신 분이라면 원래의 시간선택제 공무원의 취지에 적합한 분이기 때문에 괜찮지만, 단순히 공무원이 조금 더 빨리 되고 싶어서, 빨리 합격하고 싶어서 지원한 분들에게는 이유를 물을 확률이 있음.
나이가 어리다면, 자신은 스스로 어리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자립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기왕이면 실무를 배우면서 일을 하고 싶었고 원래 공무원이 목표였기 때문에 지원하게 되었다 등의 이야기로 풀어나갈 수 있음.
(학업과 병행하기 위해 시간선택제를 선택했다는 이유 등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기에... 자신의 책임감을 어필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의견) (그리고 공무원이 원래 목표였다고 할 것이면 왜 공무원이 목표인지에 대해서도 준비 명확히 필요할 것)
여기서 후속질문으로 막히기 쉬운 지원동기는 “가정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위해, 학업을 위해~~”등의 이야기. 만약에 업무가 4시간보다 과중하게 주어져 가정에 시간을 할애할 수 없게 된다면?? 학업에 피해가 간다면?? 등의 질문이 들어왔을 때, 지원동기와 상반되기 때문에 대답하기 곤란해 질 것.
책임감을 부각한 경우라면, 진심을 담아 업무가 더 주어진다는 것이 좋다. 실무 경험을 위해서기에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등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음.
자신이 공무원이 되면 지역에서 하고 싶은 일?
지역의 관심도와 자신의 능력을 어필할 수 있는 질문.
너무 포괄적이고 거시적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자신이 가진 능력과 연관하여 혹은 전공과 관련하여 우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자신이 보탬이 될 수 있음을 구체적으로 어필.
9급으로 들어간다면 사실상 거창하고 원대한 일을 추진하기는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자신은 초임으로서의 겸손한 자세를 보여주되 가진 장점이나 능력, 실무경험과 연관하여 어필할 것.
너무 포괄적으로 접근한다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여, 축제를 활성화 하고, 특산물을 ~~~~”이런 형태가 되는데, 이것은 구체성이 없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어필이 안됨.
오히려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저의 ~~점(외국어 능력이나 관광 등 관련 능력, 자격증 등)으로 우리 시에서 추진하는 ~~부분에 도움이 되고 싶다.“
“저의 ~~~~~~이런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시에서 추진하는~~부분에서 노력하고 싶다”
“직접 이번에 지역탐방을 해보며 ~~부분에 대해 ~~게 생각하였다. 내가 여기서 ~~이런 아이디어를 내고 싶은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등으로 구체적으로 집어 이야기 하는 것이 좋을 듯.
성격의 장점과 단점
스터디원 모두가 이야기한 성격의 장단점 이야기.
장점은 어필, 단점은 어떻게 극복하였는지가 중요한 이야기임.
‘신중함’이 장점이라면 일에 꼼꼼하고 계획성이 있다, 그러나 가끔 너무 신중하여 ~~한 부분이 단점이 되기도 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조언을 얻거나 미리 준비를 하거나... 등의 습관을 통해 극복했다.
이런 식으로 좋게는 장점이 되고 과하면 단점이 되기도 하는 이야기를 하면 일관성이 있어 보인다.
하지만 가끔 장점이 ‘적극적이다’라고 하였는데, 면접에서 긴장하여 적극성이 드러나 보이지 않는다면, 이야기의 신뢰성이 떨어질 수 있고, ‘잘웃는다 밝다’를 장점이라고 하였는데 긴장하여 잘 웃지 못한다면 그것도 믿지 못할 이야기가 된다.
좋지 않은 장단점의 조합도 있다.
‘남을 잘 배려하고 이해한다’가 장점이라고 하였는데 단점으로 ‘직설적인 말로 상대가 상처를 받는 경우가 있다’는 등으로 장점과 단점이 상반되어 보이는 경우
‘추진력이 좋다’-‘뒷심이 부족하다’= 일은 벌려놓고 마무리는 안하네?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조합은 피해야 한다.
짧은 시간에 면접관에게 자신을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에
앞 뒤의 일관성이 매우 중요하고 이는 면접에 들어가서 시작하는 자기소개부터 끝날 때까지의 대답과 행동 속에서 일관되어야 한다.
그렇기에 달달달 외워서 자신의 장점을 만들어내거나 단점을 만들어내는 것이 위험할 수 있다.
가령 ‘사람들과 금방 친해져서 친구가 많다‘는 것을 장점으로 말했는데, 최근에 만난 친구가 누구냐, 친한 친구 이름을 이야기하라고 했는데 머뭇거린다면 이 또한 신뢰성을 잃게 될 것이다.
단점 언급에서 주의할 것은 단어선택이다.
단점에서 ‘욕심이 많다’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일에 의욕적인 면이 있다’는 등의 부드러운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욕심’이라는 것에는 일에 대한 욕심뿐 아니라 돈 욕심, 승진 욕심?? 등으로도 이미지가 비쳐질 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는 내용을 이야기 할 때에는 단어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또한 ‘소심하다’와 같은 표현보다는 ‘지나치게 신중하다’ 등으로 단점도 어떤 부분에서는 장점이 될 수 있도록 여지를 둘 수 있는 단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단점의 극복은 이미 ‘앞으로 ~~게 할 것이다’라는 형태의 구술 보다는 이미 단점이 극복된 형태가 좋을 것이기 때문에 과거형: ‘~~노력으로 극복했다‘는 형태, 그 면접장에서 단점이 드러나는 경우라면 ’~~노력으로 꾸준히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형태가 적합할 것이다.
상사의 규칙에 어긋나는 지시(악의없는)
조건이 달렸다면 조건에도 꼭 주목하여 이야기를 풀어나가라. 또한 초임 공무원으로서 겸손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다. 이런 내용에서는 어떤 상황을 가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전제조건을 잘 깔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왜? 상사가 규칙에 어긋나는 지시를 했을까를 떠올려본다. ‘상사가 나빠서?’ 혹은 ‘업무가 급박해서?’ 등등등... 상사도 존중하고 조건도 쓸 수 있는 선택지는 ‘업무가 급박해서’의 형태일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은 이런 상황이 ‘업무의 긴박성으로 상사님이 지시하신 것이라고 생각한다’의 형태로 전제를 먼저 깐 후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좋다. 여튼 공무원은 ‘규칙’에 어긋나는 일은 하기 힘들다는 것도 함께 생각할 것.
가정과 일이 부딪히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겠는가?
이런 두가지 대립 상황에 대해서는 앞에서도 언급한 바가 있다. 공무원으로서 “공익을 위해서 당연히 일을 우선시 하겠다“는 답변은 진실성이 없어 보이기 쉽다. 이런 가정 상황이라면 또 자신이 ‘전제’를 잘 까는 것이 중요하다. 왜? 이런 가정과 일이 부딪히는 상황일까?를 고민하여 보면 쉽다. 실제로 공무원이 된다면 가정과 일의 양립이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일에서 중대한 공익상의 위험이 발생한 상황(예를 들면 메르스...)을 생각할 수 있다. 그런 상황이라면 자신의 책임감을 어필하며 일을 하러 가겠다의 형태로 구술하면 된다. ‘일을 우선하겠다’는 대답을 모든 면접자가 하겠지만 진심을 다한 말인지 그냥 하는 말인지 면접관은 알 수 있다. (앞의 게시글에서 나온 내용임)
조직 내에서 사적인 갈등이 생긴다면?
갈등이 왜 생겼을까?를 생각하고 가정하고 전제한 후 대답하면 된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친구와 갈등이 생겼던 상황에서 무엇이 원인이었는지 떠올려 보고, 대답하면 된다. ‘사적’갈등이라면 뭐 의사소통이나 오해가 생긴 상황을 가정할 수 있고, 이는 사적인 자리를 통해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면 된다. ‘참는다’는 대답은 바람직한 방향이 아니다. 계속 같이 일할 사람으로서는 해결하는 방향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다른사람들과 협력하여 해결하겠다’는 대답은 ‘사적’갈등의 상황보다는 공적 부분에 있어 갈등 상황에 적합하다. 오히려 사적 갈등은 다른사람들에게 막 말하고 다닌다는 인상을 주면 좋지 않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것.
어린 동료와 잘 지낼 수 있는지?
이는 수험생의 나이가 있어 보인다면 물을 수 있는 질문이다. 진정성을 듬뿍 담아 이야기하면 된다. 꾸며내려는 이야기보다는 진솔하게 이야기하면 된다. 동료이기에 배려하고 협력하여 같이 일을 해결해 나가고, 또 사적으로는 동료가 어려울 때 경험을 통해 조언도해줄 수 있고... 등의 이야기로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정해져 있는 답이지만 각자가 ‘어떻게’해서 잘 지낼 것인지 자신의 성향에 맞게 대답하면 좋을 것.
인생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관? 인생의 멘토?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관을 떠올리며, 이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을 이야기하면 된다. 혹은 존경하는 사람,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을 생각해 놓으면 좋다. 가족에서 시작하여 학교 선배가 될 수도 있다. ‘어떤점’에서 멘토라고 생각하는지를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다. 꼭 유명 인사, 역사 속 인물을 골라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학교선배라면 “지금도 연락하고 있는가?”와 같은 질문에서 “네~”라는 답변이 나와야 신뢰를 받을 것이다.
여기서 질문은 ‘인생에서’였기 때문에 대답에서 ‘공무원으로서 책임감이 중요하다’는 대답은 어울리지 않는다. 여기서는 ‘인생에서 책임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를 하면 된다. 항상 어떤 질문을 했는지 자세히 듣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공무원으로서 어떤 덕목이 중요하냐’는 질문에 대한 답을 열심히 달았는데 이것은 묻지 않고, ‘인생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덕목은 무엇인가?‘를 묻는다면 이를 응용하여 대답하면 되는 것이다. 항상 원하는대로 질문이 던져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잘 듣고 – 잘 응용하자.
그리고 말을 하면서 방금 한 말에 실수한 것은 없는지를 떠올리며 다음 말을 뱉는 것은 무의미할뿐더러 실수를 덮기 위해 여러번 그 이야기를 포장하려다 보면 오히려 독이되는 경우가 있다. 말은 뱉기 전에 생각하는 시간을 조금 갖되 말을 뱉은 후라면 그 다음 문장에서는 무엇을 뱉을지를 떠올리며 말을 해야 한다.
긴장을 하면 사람마다 여러 가지 형태로 드러나게 된다. 얼굴이 빨개질 수 있고, 목소리가 떨릴 수 있고, 머리를 자꾸 만진다든지, 했던 말을 반복한다든지, 말을 더듬는다든지...
긴장을 하는 것 자체는 마이너스가 되지 않기 때문에 너무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또 긴장한 모습이 조금은 필요하기도 하다. 중요한 것은 ‘어떤 내용’을 이야기하냐이기 때문에 진실성있는 답변으로 조금 더듬더라도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다.
면접관들은 여러명의 면접자를 보면서 비슷한 질문을 던지고 비슷한 답을 들을 것이다. 그러므로 면접에 지루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대답하는 것이 좋다. 뻔한 대답들 속에서 참신한 이유, 진실성 있는 이유를 붙여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다. 그래서 면접 자체에 지쳐서 면접자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지 않아 보인다든지, 귀찮아 보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 괜히 압박을 가할 수 있다. 여기서 ‘당황’하는 것은 득이되지 못하고 ‘공무원’으로서 ‘까다로운 민원인’을 만났다고 생각하고 이때 어떻게 침착하게 대처할 것인지를 염두에 두고 대처하면 된다. 나를 ‘떨어뜨리고’싶어서라기 보다 당황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궁금해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잘 대처하면 합격이다!!라는 생각으로 순간을 대처하는 것이 좋을 것.
앞에서 언급했듯 포괄적이고 거시적인 질문에는 자신의 상상 범위 안에서 대답을 구체화시켜 어떤 상황을 전제하고 대답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