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집] 내 발길에 채여 스러졌던 당신이거나 꽃이거나 작성자분다리카|작성시간17.12.28|조회수71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시인의 집] 내 발길에 채여 스러졌던 당신이거나 꽃이거나산에 사는 사람은 산을 닮아가고, 강가에 사는 사람은 강을 닮는다는 말이 있다. 지리산과 섬진강, 영호남이 만나는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느티나무처럼 고향을 지키고 있는 최영욱(1957~ ) 시인의 두 번째 개인시집 ‘다시, 평사리’는 그대로 자연이다. 스스로 그러하다.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나를 낮출 줄 아는 겸허와 나를 드러내지 않고 남에게v.media.daum.net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