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2024년 첫절기인 입춘이랍니다
봄기운이 서서히
느껴지는 시기라고 하는데
아직은 겨울이네요
입춘에는
보리밥이나 오신채의 나물을 먹는 풍습이 있었다는데
요즈음은
오신채중 미나리 삽겹살이
최고로 각광을 받는다고 하지요
이는
겨우내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는 것이기도 하답니다
난
며칠전에 청도 한재미나리와 삽겹살을 구워서 먹었는데
특유의 향기가 봄을 느끼는 듯 하였답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가정에도 크게 길하고 경사스런 일들이 가득하기를 기원드립니다 ~^^
입춘대길
건양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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