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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bored to death.

작성자Charles|작성시간02.08.10|조회수146 목록 댓글 0
I'm bored to death. (지루해 죽겠어.)

영미인이 가장 견디기 힘든 것 중의 하나가 "지겨움"이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와 달리 영어로는 지겨움을 솔직히 표현해도 그리 흉이 되지 않을 것이다.

A: I'm bored to death.
B: So am I.
A: Let's skip the last class and get out.
B: I don't think we should.
A: Come on.

A: 지루해 죽겠어.
B: 나도 그래.
A: 마지막 수업을 빼먹고 나가자.
B: 그러면 안 될 것 같은데.
A: 자 어서.

★ 알아 두세요. ★

우리말과 영어가 전혀 다른 언어같지만 종종 비슷한 표현을 찾아볼 수 있다. 예문을 살펴보자.

Ex. I'm tired to death.(피곤해 죽겠어.)
I'm starving to death.(배고파 죽겠어.)
I'm worried to death.(걱정되어 죽겠어.)
Nothing you can think of is worth doing? Here's advice, "Bidding Farewell to Boredom."
(할만한게 아무것도 없으시다구요? 여기 조언이 있습니다. "지루함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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