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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일년 살기

뉴질랜드에 살게 되면 꼭 해보고 싶은 것들

작성자샌디|작성시간17.06.16|조회수1,395 목록 댓글 5

가족과 함께 공기좋고 좋은 뉴질랜드로 이민을 오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지요

뉴질랜드에서 어떻게 살고 싶으신지요제가 몇가지 적어볼께요

 

  1.  섹션(집을 지을 , section) 사서 집을 지어보고 싶다.  

     내가 그리는 집을 디자인해서 직접 집을 짓는다는 것은 아마도 모든 사람들의 꿈이겠지요.

 

 ‘A quarter of an acre’s dream’이란 말이 있어요.  

 뉴질랜드의 평균 섹션의 크기가 ¼ acre랍니다 (지금은 바뀌었는지 모르겠어요)  

 1 에이커가 4000m2니까 ¼ 1,000m2예요 넓지요.   

 기본 섹션의 크기는 지역마다 규정되어 있어요

 대도시는 이보다 훨씬 작고 지방은 훨씬 크구요.  

 집의 크기는 보통 120 – 250m2 ( 27 – 40?) 정도구요

 집 안팎으로 아이들이 뛰어놀 잔디마당은 충분하겠지요~ 

 

 참 멋진 일이예요

 

2.      벽난로 있는 집에서 살아보고 싶다 

      오클랜드에서 새로 짓는 집들은 이제 벽난로를 설치할 없다고 하네요.  

      벽난로는 (물론 손이 많이 가지만) 뉴질랜드에서의 삶을 특별한 추억으로 만들어줄거예요

 

3.     야채를 먹지 않는 우리 아이들에게 텃밭에서 직접 키운 토마토, 감자, 양배추등등을 먹여주고 싶다  

 

아파트 생활에선 거의 불가능한 (물론 베란다에서 키우기도 하지만) 텃밭을 만들어 이것 저것 심어보세요.  

슈퍼에서 사는 것과는 맛이 질적으로 틀리답니다.  

야채뿐 아니라 과일수도 키워보세요~  

레몬나무, 복숭아, 사과, , 블루베리, 피조아 (fejoia), passionfruit, 자두, 포도, 딸기…  밤나무, 잣나무, 호두나무…. 



집에서 키운 야채를 아이들과 집 앞에서 팔아보기도 ㅎㅎ  

가격표 없이 'Donation please (기부금환영)'이라고 했더니 더 잘팔렸어요.  


저는 일하고, 애들은 곤충 잡고~


고구마 캔 날, 애들에겐 즐거운 놀이였어요~  


집에서 수확한 콩.  온 가족이 둘러앉아 콩을 깐 기억도 소중하네요 :) 


가드닝을 하다 먹는 새참~ 정말 맛있어요 ㅎ

 

4.      아파트라 실컷 뛰지도 소리도 지르지 못한 우리 아이들에게 거대한 트램플린에서 맘껏 뛰게 해주고 싶다. 


5.      평생 해보고 싶었던 공부를 해보고 싶다.  여기선 입학시 나이가 문제가 되지 않죠.  

      영주권자들은 학자금도 융자받을 있구요.    한국에선 거의 불가능하지요 ?   

      저는 이부분이 요즘 각별히 마음에 다가오네요.  

      아이들 키우느라고 꿈을 챙기지 못했지만, 이젠 가능하다고 생각하니 벌써 부자가 기분이예요.

     

6.       키위들이 하는 대화를 속시원히 들을 있도록 영어공부를 제대로 해보고 싶다.   

       영어가 들리는 순간, 말문이 터지는 순간~~  속이 정말 휴련해지지요 ~!! 

      이건 물론 한국에서도 시작할수 있지만, 아무래도 영어 환경에의 노출이 너무 제한적이죠.  


뉴질랜드에 살게 되면, 어떤 걸 꼭 해보고 싶으신가요? 

어떤 로망을 꿈꾸고 계신지 한마디씩 써주시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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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캔디 | 작성시간 17.06.16 네 꼭 해보고 싶어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샌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6.20 저는 섹션사서 집 짓는거 언젠가는 해보고 싶어요. 캔디님두요 ?
  • 작성자승훈다은맘 | 작성시간 17.06.19 텃밭 정말 좋은것같아요^^
    직접키운게 신경을 써서그런지 왠지 더 맛있는것 같더라구요
  • 답댓글 작성자샌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6.20 정말로 훨씬 더 맛있어요!! 무농약, 유기농으로 자연스럽게 키운거라 그런거같아요.
  • 작성자양성혜 | 작성시간 18.04.12 큰 슈퍼 가지를 앉고 웃는 아이의 모습이 넘 행복해 보입니다. 저도 뉴질랜드에 간다면 야채 수확, 땅파기 놀이, 자전거를 타고 동네 한바퀴 돌기 등 해보고 싶습니다. 넘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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