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 자던 곳. 수라갯벌 들기 가이드

작성자가무락|작성시간26.06.14|조회수14 목록 댓글 0

올방개 사초위에 누운 고라니 .

수라갯벌들기 . 전국에서 온 사람들과 수라갯벌의 아름다움과 얼마나 많은 생물들이 사는지 보여주는 날이다.


수달, 너구리, 삵, 좀도요와 민물도요 발자국들이 촉촉한 갯벌에 찍혀있다.
조간대라는 갯벌과 염습지.

나는 이 염습지의 이야기를 전하기를 좋아한다.
염생식물이 없는 오픈된 갯벌만 갯벌이 아니다.
오히려 완충지. 아니 나는 완충지도 부족하다고 본다.

해양과 육지의 경계부는 엄연한 독립생태계다.
대추귀고둥. 갯민숭달팽이류(미:새만금에서 부르는 말), 기수우렁이등의 갖가지 패류는 아주 좁은 이 독립생계계를 벗어나지 못하며 산다. 그리고 대부분의 포유류도 해안선의 엄폐가 가능한 경계부를 상당히 선호한다.

수라갯벌, 이곳은 우리나라 해안습지의 모두를 보여주고 있고, 염습지의 중요함을 극명하게 증명하고 있는 곳이다.

곱게 짜 만든 매트처럼 초록 빛 올방개가 가득한 사초위에 고라니가 편히 쉬었을 동그란 모양의 자리를 가리킨다.

"이곳이 고라니 잠자리터였어요..."

생명의 수라에 오신분들 감사합니다 ^^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 수라갯벌 들기날.

멸종위기 2급 흰발농게 서식지

희귀종 양뿔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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