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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에 오기까지의 과정

작성자얼음조각|작성시간23.01.16|조회수134 목록 댓글 10

안녕하세요 저는 25살입니다

제가 카페에 찾아 오기까지 이야기를 해보려고해요

 

초등학교때와 중학교 1학년때까지는 제가 남들처럼 공부해서 대회에서도 상을 타고 반에서 1~2등을 했었지만 영어 공부가 그렇게 하기 싫고 왜 해야되나 이러한 의문이 들면서 공부와 점차 멀어졌습니다. 공부를 잘할땐 사람들이 칭찬하고 어딜가든 인정받고 했지만 공부를 못 하면서 남들한테 암묵적인 무시당하고 외면 당하는걸 느끼면서 상처도 받고 사람도 안 믿고 그 때부터 일베랑 게임을 하며 살았네요.

16살쯤이었나 노무현 대통령 덕분에 정치인을 신뢰하지 않고  민주화, 역사 왜곡등을 조금이나마 알게 됐지만 딥s에 대해선 전혀 알지 못 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 돼서야 제가 할줄아는게 없고 성적도 바닥이고 최소한 인서울이라도 하자라는 생각에 공부를 해서 삼육대 경영학과 정시에 붙었지만 전혀 관심이 없던 과이기도 하고 공대가 취업은 잘 된다는 얘기에 재수를 결정했습니다.

 

재수를 했지만 제가 공부 의지가 없어 안 해서 수능을 망치고  21살에 군대에 입대하게 됐습니다. 군대에서 동기가 주식을 하는걸보고 그 때 주식을 관심을 갖고 전역후에 주식 시작을 했습니다. 주식을 하면서 제가 주식에 재능이 있다는걸 알게 됐고 그렇게 하루 밥 한끼 먹을 정도만 벌면서 주식하던중에 백신 관련주를 보면서 검색하던 중에 백신의 문제점을 알게 됐고 역사, 교육, 정치, 우주, 의료등 대부분이 hoax인걸 알게 됐습니다.

 

알게 된 이후의 제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딥s의 계획대로 영원히 고통받으면서 살건지, 반대로 저항하다가 세상에 지워질지 전 후자를 택했지만 그들의 기술은 상상을 초월하고 자본력(돈을 찍어냄), 세계에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모두 하나이기에 너무나 막연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지에 대해 찾다가 생존카페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산다는 소식을 보고 지켜봤지만 흐지부지하게 돈이란 걸림돌이 하나로 싸우고 해산되는 모습과 지리산에 하얀신으로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고 딥s에 대해 알고 있으며 자급자족을 할 사람을 구한다는 이러한 유튜버가 있는데 알게 되어 찾아 갔지만 아픈 사람들이 생길걸 미리 대비하여 사업을 준비하고 있었으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돈 한푼 받지 못하며 일을 하고 있었고 어떤 사람은 유튜버에게 돈이 묶여서 어쩔수 없이 남아서 저한테 이러한 얘기를 하며 도망가라고 하더라군요 전 3일만에 도망쳐 나왔습니다. 

 

그렇게 모든걸 다 포기하고 때 되면 죽자 싶었고  프리에너지에 관심이 많아져서 회로나 설계쪽을 배워야겠다 싶은 마음에 전기과에 들어갔습니다. 나라망해도 전기일은 망하진 않겠다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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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도에 부모님이 하얀신을 맞았습니다... 제가 말렸지만 맞았습니다 이후로도 하얀신과 청치등 여러 이야기를 했지만 보고싶은대로 보고 듣고 싶으대로 들어며 믿고 싶은대로 믿는다는걸 뼈러지게 깨우쳤고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 다는 신념이 강해졌네요. 제 친구들한테도 얘기해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22년겨울쯤에 제 친구들부터 해서 부모님까지 다 아프네요 허리쪽이 공통으로 아픈데 이상하다 싶습니다. 

 

전 예전부터 원인모를 신장이 안 좋아서 거품뇨가 어렸을 때부터 나오고 여드름도 21살에 얼굴에 많이 나더라구요 뿐만아니라 부모님의 몸상태가 심각하여 수술을 해야할 정도로 악화된 상태라서 이곳저곳을 찾다가 카페에 오게 됐습니다. 

 

제가 글쓰기 싫었지만 카폐장님의 글쓰라는 부탁을 듣고 간만에 글써보네요 제가 글을 쓰기 싫은 이유가 하얀신 카페나 다른 게시글에 하얀신 정보나 자료를 올리면 욕을 먹고 상처 받았으며 운동하다가 목말라서 동내마트에 음료수 사러갔다가 노마스크로 신고 당해서 마트 앞에서 경찰한테 조사받는걸 다른 시민이 보며 폰으로 찍는 사람도 있고 살면서 벌레 취급을 당하니 사람이 너무 싫더군요 코로나 3년동안 아직도 모를 사람은 절대 모르고 앞으로 어떠한 일이 벌어져도 뉴스에 선동당해서 절대 깨어나지 않을걸 알기에 글쓰기에 회의적입니다.

https://pal.assembly.go.kr/law/readView.do?lgsltpaId=PRC_Q2M2R0Z7N2I0T1V1L3P6P2S0D2L6T3 여기 이러한 법안이 올라와있내요 내용은 인터넷 검열을 전보다 법으로 규정해서 더 강화하겠다는 내용인데 세계경제포럼에도 인터넷 검열 강화를 얘기 했었죠 차별금지법이니 검수완박 민식이등 다 반대해도 결국 다 통과되니 이것도 시간 문제라고 생각되는데 이거 통과되면 전 글을 지울것같네요 전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고 형사처벌 받을 만큼 금전이나 상황이 좋지도 않아서요

 

카페장님은 카페에서 활동하라 했지만 전 생각이 다른게 제 부모님이든 친구든 말을 10번 넘게 해도 못 알아 듣습니다. 따라서 말 할빠엔 행동으로 보여주는게 낫다고 생각 되는게 제가 예전에 부모님에게 물이 오염됐다고 몇번을 얘기해도 듣지도 않았지만 수질테스트기로 측정하니 바로 삼다수 사더군요 전 그래서 증류수기가 더 낫다고 했더니 바로 구해 하셨네요. 이런걸 행동으로 효과를 보여줘야만 이해하니 포맷노리를 배운다면 제가 주위에 아픈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포맷노리를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주위엔 슬프게도 아픈사람이 많네요.

 

다음주에 포멧노리 체험하러가는데요. 우선 참여 기회를 주신 카페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구구절절 안 좋은 소리만 한듯하고 한탄하는 내용이라 보기 거북하겠지만 긴 글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포멧노리  체험후에 있는 그대로 후기 남기도록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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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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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얼음조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1.20 안녕하세요
  • 작성자도고마성 | 작성시간 23.01.17 머나먼길인데 잘 찾아오셨네요
    의로운것은 외롭고 고달픈 길입니다
    사람들은 달콤하고 향기로운 것만 좋아하니까요
    맵고.쓰고.짠것이 보약이고 살길임을 알기가 어렵지요.
    귀한 재목으로 성장하지기를 응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얼음조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1.20 안녕하세요 더욱 더 성장하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리지저그 | 작성시간 23.01.18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얼음조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1.20 저도 마음 병이라는 부분이 마음에 와 닿네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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