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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로수 은행님이 파란 싹을 내미는 것을 보니 이제 진정한 봄이 온 것 같습니다. 더 이상의 꽃샘추위는 없다는 말입니다.
    만년을 넘게 지켜온 생명력이 괜히 생긴 게 아니죠. 얼어 죽겠다 싶으면 아예 싹을 내지 않고 기다리다가
    추위가 완전히 물러 간 뒤에야 싹을 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은행나무에 싹이 나오면 완전한 봄에 들어섰다고 보면 됩니다.
    백화만발한 화사한 화요일입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몽돌 작성시간 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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