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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희 전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현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은 19일 언론사와 만나“지난해 12월16일 서울경찰청이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한 뒤 아예 국정원 직원 김씨의 컴퓨터 하드디스크 최종 분석자료를 우리에게 안 주려고 했다.우리 수서경찰서 수사팀이‘당신들 법 위반이다’라는 말까지 하며 격렬히 항의했다”고 말했다.서울경찰청은 국정원 직원 김씨가 제출한 하드디스크 등을 김씨에게 돌려주려다가 수서경찰서 수사팀의 강한 항의를 받았고 김용판 서울지방경찰청장등 수뇌부는 보복압력으로 권은희 수사과장을 송파서로 전보시켰읍니다.이게 바로 수사권독립을 할 수 없는 우리 경찰조직의 저속하고 열등한 자화상입니다. 작성자 민초 작성시간 1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