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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왠지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추석 연휴의 후유증인지
아니면 가을이란 계절의 탓인지
그것도 아니면 위 두개의 합작 작품인지
머리도 마음도 가슴도 모두
꽁꽁 얼어붙어 버린것 같아요.
게으름은 자꾸 더 큰 게으름만 만드는 법인데
하루 빨리 탈피를 하도록 노력을 해 보렵니다.
이제는 정말 완연한 가을인듯 싶습니다.
한 낮엔 아직도 약간은 무덥기도 하지만
에어컨,선풍기도 저만큼 물리치고
밤에는 이불을 찾게 되네요.
겨울이 오면 이 가을을
무척이나 그리워 하리라 여깁니다.
아름다운 계절인 이 가을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푸른하늘바다 작성시간 1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