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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고왔던 개천절날이었나 봅니다.
오후 늦은 시간부터는 조금씩
구름이 하늘을 덮기 시작 하네요.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신지요?
오전에 회사에 갔다가 돌아와
점심을 먹고 꽃구경을 가든 바람을 쐬러 가든
나들이를 신청했는데 거절 당하고 보니
혼자 나가기가 좀 뭐해 낮잠 한숨 자고
이렇게 다시 컴을 찾게 되네요.
다음부터는 혼자라도 움직여야 하겠습니다.
부부가 맞추어 산다는게 쉽지 않다는 걸 알지만
많은 것을 포기하며 산다는 것도
때로는 속이 상할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남은 시간 후회 없는 시간들 되시고
고운밤 맞이 하시어
행복한 마무리 되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푸른하늘바다 작성시간 13.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