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미운 사람이 내는
    소리는 시끄럽고 사랑하는
    사람이 내는 소리는 즐겁다. 소리가
    시끄럽고 즐거운 것이 아니다. 내 마음이
    미워하거나 사랑하는 것이다. 대상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면 그냥 사람이고 소리일
    뿐이다. 그냥 사람이고 소리일 때
    번뇌에 물들지 않는다.

    - 해암의《깨어있는 하루》중에서 -

    사랑하는 사람이면
    방귀 소리도 웃으며 듣습니다.
    코 고는 소리도 자장가처럼 들립니다.
    현대를 사는 우리 모두는 소리 속에 살아갑니다.
    내 안에 번뇌가 크면 그 소리들이 모두 소음이고,
    내 안에 평화와 사랑이 넘치면 그 소리가
    모두 아름다운 교향곡이 됩니다.

    오늘은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대신 합니다.
    작성자 푸른하늘바다 작성시간 13.10.09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