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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큰 맘 먹고서 산엘 다녀 왔습니다.
    장흥의 천관산을 가서 억새를 구경 하고 싶었지만
    요즘 하두 산을 못가서 자신이 없더군요.
    예전에 한번 간적이 있어서
    대충 알기에 이번에는 포기를 하고
    화순에 있는 천운산을 갔다 왔네요.
    천관산은 해발 723m 이고
    천운산은 해발 601m였습니다.

    광양을 출발하여 주암 IC를 거쳐
    천운산을 가는 길목에는 단풍이
    너무나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천운산 입구에 다다르니
    단풍은 더 절정을 이루고 있더군요.

    돌아오는 길에 화순에서 열리고 있는
    국화꽃 축제까지 보고 왔답니다.
    오늘 모처럼 10여 km를 걸었더니 많이 피곤 하네요.

    힘찬 한주 여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푸른하늘바다 작성시간 1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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