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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에서 사돈이 올라오셨어요.
    참기름 들기름 들깨가루 도토리묵 과일 등등,
    예전에 시골에서 상경하던모습 완전 재연이십니다.
    폐 끼치지않으시려고 시간도 알리지않고...
    에구 황송하기 이를데 없군요.
    원망스럽다가도 정겨운 미소가 흐릅니다.
    편히 계시다 가세요 자식을 반씩 나누어 가졌는데
    그마음 어찌모르겠어요. 고맙습니다~~
    작성자 예송 작성시간 1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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