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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른 개의 바퀴살이 바퀴 통에 연결돼 있어도 비어 있어야 수레가 된다. 찰흙을 빚어 그릇을 만들어도 비어 있어야
    쓸모가 있다. 창과 문을 내어 방을 만들어도 비어 있어야 쓸모가 있다. 그런 고로 사물의 존재는 비어있음으로 쓸모가
    있는 것이다. 많이 비워져 있는 그릇이 큰 그릇입니다. 많이 비워 있는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비운 만큼 많이 채울 수
    있고 많이 나눌 수 있습니다. 울님 오늘도 비우시며 사랑과 정을 나누며 행복하신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벌나무 작성시간 13.12.06
  • 답글 항상 카페에 관심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민간의술/신인주 작성시간 1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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