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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을 전후 해 춘경(春耕, 봄갈이, 봄철에 논밭을 가는 일)을 하고, 담을 고치며, 들나물을 캐어 먹었습니다. 남부지방엔
진달래, 벗꽃, 매화, 개나리와 할미꽃, 꿩의바람꽃, 노루귀, 개별꽃, 냉이, 개지치, 솜나물, 양지꽃, 개불알꽃, 산자고, 별꽃
연복초 등 봄 꽃이 지천에 피었습니다. 울님들에게 겨우내 얼어붙은 모든 것이 따스한 봄 햇살에 녹아 내리듯, 모든
회원님 하시는 모든 일 봄날 눈 녹듯이 잘 되시고 즐겁고 행복하신 휴일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작성자 벌나무 작성시간 14.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