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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가슴 졸이며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모든게 어수선하고 자판을 두드릴 자신도 여유도 없었던
지난 며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이제는 조금 체념이 되는듯 하네요.
진도 앞바다 세월호 침몰 사건이
우리 모두에게 암담함과 참담함,
그리고 분노와 안타까움,슬픔 그런것들을 몽땅 선물하였나 봅니다.
선박운항 시스템의 총체적인 문제,
재난 발생시 구난 시스템의 취약성
그런 모든것들을 다 보여준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깊이 반성 하며 하나하나 고쳐야 하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또 금방 잊어버릴까 걱정이 되네요.
어수선한 주말과 휴일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의 한주 되세요. 작성자 푸른하늘바다 작성시간 1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