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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머털도사

    바람에 실려갔는지
    돌아오질 않는다
    별이뜬 오솔길 달빛도 졸고
    갈대 고개숙인 하얀 내 백발이여
    지나간 세월 원망 인양 울음터진다
    가을 울음 천상이구나
    땅 하늘 그 어디에서나
    가을 만끽하는지 아님 돌아오지 않을 세월탓
    거울앞 왠 낮선이가 앉아있다
    가을이 가는 길목에서..
    미친머털도사~~~님 올림.
    작성자 머털도사님 작성시간 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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