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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재취업 2년을 포함하여
약 35년여간의 포스코 직장 생활을 마치는 날이었습니다.
다시 1년 연장을 신청 해 두었고
12일쯤 인사위원회에서 최종 심의를 한다고 하지만
크게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최종 확정이 되지 않아 그래도 혹시나 하고
개인 짐 보따리도 그대로 두고
회사 신분증과 차량 출입증을 반납하고
돌아 오는데 기분이 참 묘하더군요.
만감이 밀려오는 어제 하루였습니다.
언제까지일진 모르지만
오늘이 바로 백수가 되는 첫날입니다.
아직은 아무 생각이 나지 않네요.
잠시 머리 식히면서 12일 결과에 따라
향후 진로를 모색 해 보렵니다.
어제가 가장 춥다는 소한이었네요.
건강 유의 하세요. 작성자 푸른하늘/김기우/광양 작성시간 1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