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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낼 수 있음에
    감사 하는 마음이 듭니다.
    햇살이 좋으면서도 먼지가 뿌연 하루였지만
    따사함도 함께 한 봄날씨였던것 같습니다.

    생각을 덜어내고 단조로운 삶을 다짐 하지만
    모든게 생각대로 안 되기도 하고
    뭔지 모를 무거운 것들이
    머리에도 가슴에도 덧지덧지 붙어 있어
    조금은 무겁기도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 지고
    오래전에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멀리 떠나 버린 얼굴들이 떠 오르기도 합니다.
    이 또한 봄이라는 계절이 가져다 준
    선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내일은 좀 더 가벼운 그런 하루이길 바래 보면서
    단잠 이루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푸른하늘/김기우/광양 작성시간 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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