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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실비가 내리다가 개인다가를 반복하는 휴일의 날씨입니다.
그래도 축구 경기는 치루어지고 있는지
응원하는 북소리와 함성소리가 가끔 들려 오네요.
아침에 잠시 나갔다가 왔는데
비에 맞아 축 늘어진 벗꽃은
벌써 1/3 이상 져 버린것 같네요.
오늘이 이곳 축제 마지막 날인데
구경 못하고 지나갈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할아버지,할머니,아버님까지
합동제사를 지내야 하는 날이기도 하네요.
제사 차례 음식 준비에
우리 집 국무총리는 바쁘게 움직이고
음식 냄새가 온 집안 가득한 것 같습니다.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지만
마음만은 쿨한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푸른하늘/김기우/광양 작성시간 15.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