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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으로 오랜만에 컴을 열었나 봅니다.
    게으름에 저 자신도 모르게 취해 버렸나 봅니다.
    어쩌면 가을이 주는 선물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저혼자 몸살을 앓고 있는지도 몰라요.
    그동안 안녕들 하셨지요?

    어느새 10월도 딱 절반에 이르렀네요.
    달리는 세월이 원망스럽기도 하고
    아쉽고 미련스런 사랑이
    눈물도 데려 오고
    가슴 한구석에 숨어 있던 그리움들이
    몽실몽실 튀어 나오기도 하는듯 합니다.

    참 좋은 날씨에
    너무 좋은 계절입니다.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편히 주무세요.
    그리고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오니
    감기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푸른하늘/김기우/광양 작성시간 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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