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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를 만나기 위해
    안목 바닷가에서 기다립니다.
    가을 시름을 못 이겨 마음이 휘늘어지고
    갈매기가 끼를 울음 그치지 못하는 것은
    삶에도 슬픔이 끼어 이기지 못함인가
    내 마음이 참으로 만나고 싶소
    작성자 강릉 전찬수 작성시간 1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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