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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목 바닷가에서 나의 사랑이 진다
    가슴이 저려 오고 살갗이 떨군다
    안타까운 것은 눈물을 짓지 못해 마음이 멍든다
    갈매기도 제 생을 다 하면
    다 살았다고 슬피 우는데
    난 사랑을 다 못하고 가는 것이
    모래사장을 밟고 서서 생각해 봅니다
    내 생이 가장 아름다운 사랑할 순간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사랑 일을 이루고 싶다
    작성자 강릉 전찬수 작성시간 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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