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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것도 없어
거둔 것은 많지만
모인 것은 없으니
손가락 꼽아 계산을 해도
결국엔 보자기라
사람들은 분명히
거두거나 모이려 하지만
모으고 또 담았지만
결국엔 빈손이니
세상의 이치가
자신의 생각이 나
마음대로 되지 못하는데
그래도 입술이 마르지 않고
걸으며 거둘 수 있는 것에
항상 감사로 살아갑니다.
그러한 일상의 숨이
지속될 수 있기를
마음으로 기도하며
오늘도 걸음을 재촉합니다.
축복된 생활로 대장 되는
텅 빈 가슴 채우는
좋은 시간 되세요. 작성자 민간의술을살리자 작성시간 17.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