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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쉼터♡

최고의 명의는 내 안에 있다

작성자도고마성|작성시간22.01.01|조회수157 목록 댓글 3


최고의 명의는 내 안에 있다.

오늘은 사이먼북스에서 최근에 출간한 신간
수슬도 없이 약물도 없이 사라진 암(癌)
이라는 제목의 책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 책은 저자 한상돈 님이
2020년 5월에 첫 암 선고를 받고
1년 3개월 동안 📚 책의 제목처럼
수술과 💊 약물 치료를 하지 않고

생활습관 개선과 운동 명상
식습관 개선을 통해
암을 자연치유한
실제 경험담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암을 치유하기 위해 가졌던
굳은 마음 가짐을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 나를 죽여야 내가 산다 ""

뭔가 철학적이면서도 심오한 의미를
품고 있을것 같은 이 한 문장이
저에게는 가장 크게 와 닿았습니다.

이 말은 저자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알게 모르게 자신의 건강을 헤쳤던
잘못된 삶의 방식을 완전히 버리고
암 치유를 위해 노력한
삶의 무게를 담고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오랜 고행 끝에
깨달음을 얻은 고승에게

" 도대체 깨달음은 무엇입니까? "
하는 질문에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 와 같은 선문답처럼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경험과
지혜가 내포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책은 암을 자연치유한 과정을 담았다고
꼭 암에 걸린 사람에게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아직은 건강하지만 앞으로의 건강이 우려돠는 분들과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은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과 영감을 줄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저자가 암 치유를 위해 했던
방법들이 단순히 암 치유에만 도움이 되는것이 아니라

마음 수양에도 도움을 주었으며
그 자체가 모든 질병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고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빙법이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오늘도 책의 주요내용을
간략하게 요약 정리해서
짧게 소개해 드립니다.

🔮병은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당신은 당신의 전 재산을
타인에게 맡길수 있는가 ?

그럴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한방에 전재산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몸은 나의 전부다.
아프면 사는게 사는것이 아니고
죽으면 모두 제로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당신은 나의 전부를
의사나 약사에게 맡긴다는 말인가?

비만과 질병은
자연법칙을 어기고 산 댓가인데

왜 또다시
자연의 법칙을 어기고
수술과 💊 약물과 의사에게
내 몸을 맡긴다는 말인가 ?.


아파야 낫는다.

질병이란
몸이 나에게 보내는 신호다.

오랫동안 자연의 법칙을 어기며 살아왔으니 지금부터는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는 신호가 질병이다.



🔯🔯🔯🔯🔯🔯🔯🔯🔯🔯🔯🔯🔯🔯🔯
식욕이 없다는 것은 얼마남지 않은 에너지로 지금 자가치료를 하고 있으니
음식을 먹지 말라는 신호다.


열이 난다는 것은 몸이 스스로 열을 높여
치료를 하고 있으니 음식도 먹지 말고 쉬라는 신호다.
🔯🔯🔯🔯🔯🔯🔯🔯🔯🔯🔯🔯🔯🔯🔯

그래서 아프면 열이 나고
식욕이 없는 것이다.
🕉🕉🕉🕉🕉🕉🕉
각통불식
아픔을 느낄수록
치료효과가 높다는 말이
그래서 나온것이다.

자연의 법칙을 타르면
비만과 질병은 저절로 사라진다.

저자는암 (癌) 선고를 받고
자연치유를 선택했다.

모두가 선택하는 병원과 의사와
약물과 수술을 따라가지 않았다.

음식을 채식으로 바꾸고
마음과 습관을 바꿨.

그리고 암이 나았다.

이 책은 그 놀라운 변화의 과정에 대한
1년 3개월의 기록이다.

2020년 5월 25일
나는
나를 죽였다.

내 몸속에 암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은 나는
그때까지 의 나를 완전히 버렸다.

그리고 지난 1년 3개월 나는 다시 태어났다.

처음 암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을때
나는 눈앞이 캄캄했다.


삶이 막막해지고
죽음의 그림자가 온몸을 덥쳤다.

맑은하늘에 날벼락 같은 재앙이
무섭고 두렵기만 했다.

그로부터 1년 3개월이 지난 지금
나는 암을 하늘의 선물이자
축복으로 여기고 있다.

암이 사라지고
몸이 훨씬 가볍고 건강해졌다.

마음은 한결 더 성숙하고 차분해졌다.


욕심이 많고 감정에 휘말리던 예전과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있다.

그 변곡점을 암이 만들어 주었다.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는가 ?

겉으로는 아무일도 없었다.

수술도 하지 않았고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도 받지 않았다 .

자연치유를 한다고
산속으로 들어간 것도 아니다,

전담시설에서 요양을 한것도 아니요.
산삼같은 영약을 먹은것도 아니다.
평소의 일상을 그대로 유지했다.

그와는 달리 내적인 생활은
180 도 달라졌다.


먹는 음식이 달라지고
생활습관이 달라지고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가리는 것 없이
닥치는대로 먹던 습관을 버리고
몸에 좋은 음식을 철저히 가려 먹었다.

육류와 생선. 우유 .계란 .밀가루 가공식품을 완전히 끊었고

과일과 채소
현미잡곡밥에 채소반찬을 먹었다.


아침저녘으로 매일 1만보 이상을 걸었고
주말에는 가까운 산을 찾았다.

아침에 일어나면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했고

어떤 상황에서도
밝고 긍정적인 생각을 유지했다.

암을 치료한다는 생각대신
몸과 마음을 재생시킨다고
생각하고 행동했다.

그것뿐이였다.

누구나 알고있고
누구나 할수있는
상식에 가까운 것을
묵묵히 실천했을 뿐이다.

그런데도 많은것이 달라졌다.

살이 빠지면서 몸이 가벼워지고
피부가 몰라보게 좋아졌다.

수시로 찾아오던 설사와 변비도
완전히 사라졌다.
그리고 마침내 암 癌도 저절로 사라졌다.

마음또한 유순하고 차분해졌다.
울화와 짜증이 사라지고
평정심이 유지되었다.

어둡고 부정적인 기운이 사라지고
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쳤다.

몸도 마음도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내가 되었다.

이 📖 책은
그러한 변화의 과정에 대한 기록이다.

일상에서의 상식적인 실천을 통해
암癌을 극복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한
지난 1년3개월 간의 경험과
사유의 역음이다.

흔히들 100세 시대라고 한다.
하지만 오래 산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한다.


노화와 질병으로 연명만 하는 삶이라면
수명연장은 축복이 아니라
재앙에 가깝다.

암과 같은 만성질환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나 스스로 초래하고 만든것이다.

그렇기에 이것을 " 생활습관병 " 이라고 부른다.

이는 그 치료 또한 외부가 아닌
내부에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

그러니 진정한 치유를 원한다면
내가 주치의가 되어 내 몸을 알고
살피고 관리해야 한다.

그것이 근본적인 치유의 길이요.
건강한 삶을 회복하는 길이다.

이 책이 그 변곡점을 만들고
여정을 도와주는 안내서가 된다면
더없이 기쁠것이다.

💠 나의 일상 치유 비법 💠

🔯음식을 통한 치유

1. 몸에 해로운 것을 먹지 않았다.
육류 .생선 .우유 .유제품 . 계란등 동물성 식품으로 만든 음식을 일절 먹지 않았다.

피자.라면 햄버거 등 정크푸드와 가공식품을 먹지 않았다.

밀가루와 설탕을 먹지 않았고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외식을 하지 않았다.

술과 담배 커피를 완전히 끊었다.

2.몸에 좋은 것을 먹었다.
아침에는 과일과 채소만 먹었다.
점심.저녘은 현미잡곡밥에
채소반찬을 먹었다.
유기농산물 전문업체나
로컬푸드 매장을 통해
유기농.친환경 농산물을 애용했다.

3.먹는 습관과 방식을 바꿨다.
먹는양은 줄이고
식사시간은 1시간 내외로 늘렸다.
입에서 씹는 횟수를 기존보다
서너배 늘렸다.
야식을 하지 않았다.

🔯 습관개선을 통한 치유🔯

1.매일아침 5시부터 1시간 (7천보 내외)
저녘식사후 30분 (3천보 내외) 졍도 걸었다

2.주말이나 휴일에는 베란다에서 옷을벗고
누워서 온몸으로 햇빛을 받았다.

3.밤 10시 전에는 취침하고
새벽 4시에 일어났다.
저녘 9시 이후로는 전자기기를 멀리했다.
밤 10시 이후에 모든빛을 차단하고 누워서
복식호흡을 하면서 잠을 청했다.

4.약은 꼭 필요한 경우에 최소한으로 먹었다.
특정성분만 추출한 정제식품이나
기능성 식품은 먹지 않았다.


⚜ 마음 공부를 통한 치유 ⚜

아침에 일어나면 좌정하고
5분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명상에 이어 암 (癌)이 치유되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다.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인 생각을 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부정적인 말과 생각을 하지 않았다.

내가 먹는 음식은 전부 내 ✋ 손으로 만들어 먹었다.

😱 두려움을 용기로 바꿨다.
암의 실체를 직시하기 위해 부단히 공부했다.
암도 충분히 극복할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흔들리지 않고 자연치유를 지속했다.

이것이 일상치유를 시작한 이후
달라진 나의 하루다.

남들이 보기에는답답하고 지루하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게는 그렇지 않다.
하나하나가 다 즐겁고 의미가 있다.
마음이 덩달아 달라졌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크고 강하고
화려한 것을 지향했다.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해야 한다며
폼나고 누구에게나 인정받을수 있는
그런것을 추구했다.

일상은 그것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요.
과정으로 생각했다.

잘될때는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우쭐대기도 했지만
안될때는 짜증이나고 불안하기도 했다.

일상치유를 시작한 이후
일상이 삶의 중심이 되었다.

수단이자 과정이였던 일상의 하나하나가
그 자체로 삶의 목적이 되었다.

일상에서 기쁨을 찾고
일상에 의미를 부여하게 되었다 .

그러자 매일매일 반복되는
똑같은 일상이 아니라
매일매일 새로운 일상이 되었다.

일상이 즐겁고 행복해졌다.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에 달렸다고 한다.

하루 한 두번의 큰 행복이 아니라
작은 행복을 수시로 반복하는 것이
더 행복한 삶이라는 것이다.

요즘 내가 그것을 느끼고 있다.

매일매일의 일상에서
작고 소박한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의 나의 삶이 행복하다 .

일상치유는 암을 치료하는
항암프로그램이 아니다.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의료프로그램도 아니다.

생활습관을 바꿔서 심신을 재생시키는
양생프로그램이다.

그렇기에 병이 생겨 하는것이 아니요.
병이 나았다고 그만둘것도 아니다.

늘 마음을 챙겨 실천해야할
라이프 스타일이다.

흐르는 강물처럼 역사는 진전한다.
진전된 역사는 과거로 돌이킬수 없다.
불가역이다.

내 삶도 그러하다.
암 진단후 일상치유를 통해
내 삶은 한단계 진전했다.

그러니 암이 다 나았다고
심신이 건강해졌다고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진전된 삶 또한 불가역이기 때문이다.

암이 내게준 선물이다.

나는 언제나 마음의 평화를 선택합니다.

오늘도 나와 당신이 평온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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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하달(서울) | 작성시간 22.01.01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도고마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1.01 자가치유에 에너지를 모아봅시다
  • 작성자처키 | 작성시간 23.11.0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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