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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영성의 차이

작성자도고마성|작성시간22.02.21|조회수69 목록 댓글 1

어느 학식 있는 남성이 종교와 영성의 차이를 설명해 달라고

요청 받은 적이 있었다.

그의 대답은 심오했다. (첫 마디 부터..)


종교는 하나가 아니라 많이 있다. (기독교, 침례교, 감리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영성은 하나다.

종교는 잠자는 사람을 위한 것.
영성은 깨어나고 있는 사람을 위한 것이다.

종교는 무엇을 해야할지 가르침과 인도가 필요한 사람을 위한 것.
영성은 자신의 내면(보통 심장)의 목소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을 위한 것이다.
 


종교에는 교리적인 규칙이 있다.
영성은 모든 것을 추론하고 모든 것에 의문을 갖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종교는 위협이나 공포를 준다.
영성은 내면의 평화를 준다.

종교는 죄와 죄책감을 말한다.
영성은 실수에서 배우라고 말한다.

 


종교는 모든 거짓된 것을 억압한다.
영성은 모든 것을 초월하고 당신을 진실로 다가가게 만든다.

종교는 신에 대해서 말하지만 그것은 신이 아니다.
영성은 모든 것이다. 그러므로 신 안에 있다.

종교는 발명한다.
영성은 발견한다.

 


종교는 어떠한 의문도 허락하지 않는다.
영성은 모든 것을 묻는다.

종교는 인간이다. 인간이 만든 규칙을 가진 조직이다.
영성은 신적이며 인간의 규칙은 없다.

종교는 분열의 원인이다. 종교는 당신이 믿는 것을 요구한다.
영성은 스스로 찾지 않으면 믿을 수가 없다.

 


종교는 경전의 개념을 따른다.
영성은 모든 책에서 신성한 것을 찾는다.

종교는 공포를 양식으로 삼는다.
영성은 신뢰와 믿음을 양식으로 삼는다.

종교는 생각(마인드) 속에 산다.
영성은 내면의 의식에 산다.

 


종교는 의식을 집행하는 것이다.
영성은 내면의 자아와 관련된 것이다.

종교는 에고(육체의 생각, 영혼이 아님) 를 기르는 것이다.
영성은 에고를 초월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영혼)

종교는 세상을 버리고 신을 따르게 한다. (유병언 세모종교 등)
영성은 기존의 생활을 포기하지 않고 신 안에서 살도록 돕는다.

 


종교는 컬트다.
영성은 내면의 명상이다.

종교는 낙원에서의 영광을 꿈꾸게 한다.
영성은 우리에게 지상의 영광과 낙원에서 살아가게끔 한다.

종교는 과거와 미래에 산다.
영성은 지금을 산다.

 


종교는 기억 속에 회랑(복도)을 만든다.
영성은 우리의 의식을 해방한다.

종교는 영원한 삶을 믿게 만든다.
영성은 우리가 영원한 생명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만든다. (영혼은 무한한 삶을 산다.)

종교는 사후 삶을 약속한다.
영성은 죽기 전 현세에서 내면에 계신 신을 찾아내는 것이다.

(내 심장과 말을하고 생각을 물어보고 말을걸어 주세요.)

 


- 우리는 영적인 경험을 하는 인간이 아니다.
- 우리는 인간적인 경험을 하는 영적 존재다.

 


 

 

 

위의 글을 종교를 몰라도 그냥 읽어보시면. 공감이 가실겁니다.

그동안의 의문이 풀리는 분도 계실거에요.

 

왜냐면 저말이 사실이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인간의 영적인 도구. '이성' 이라고 합니다.

 

본인의 마음속에는 항상 영성과 이성이 있습니다.

물어보세요. 본인에게. 

 

과연 이번선거에서 누가 인류에 도움되는. 대한민국에 도움되는 사람일까?

아직 한달 남았습니다.

 

후보가 바뀔지, 새로운 상황이 도래할지 모릅니다. 그때가서 두려워 마시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자신의 이성을 믿으십시요.

아직 한달간 있을 시나리오를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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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달(서울) | 작성시간 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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