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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쉼터♡

감정 해소 쉽게할 수 있는 꿀팁

작성자도고마성|작성시간22.04.10|조회수80 목록 댓글 2



2.감정해소 쉽게 할수있는 꿀팁
(feet 마인드 컨트롤 의 후폭풍)

감정해소 훈련을 시작한지 얼마안되는
분들이 격을 수 있는 어려움이나
감정해소를 좀더 쉽게 할수있는
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훈련방법은?~~~~~

🍁첫번째
감정이 잘 안 느껴져요

마음 알아차림을 잘 한다 해도
감정을 느껴보는 훈련이 안되어 있다면
감정이 잘 안 느껴집니다.

평소에 운동을 해본적이 없는데
운동을 갑자기 잘 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무의식에 감정이 억압되어 있는 분들은
어린시절부터 감정을 습관적으로 누르고 살기 때문에 보통 마음이 일어나면 감정을 억누른다는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한채로 억누릅니다.

감정 억압을 잘하는 사람의 특징은
감정적이어지면 안된다는 관념을 갖고 있습니다.

현실의 어떤것이 분명히 거슬림에도 불구하고
🌾 신경 안쓰는척.
🌾 강한척
🌾 평온한 척
🌾 괜찮은 척
🌾쿨한 척을 습관적으로 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일수록 감정억압이 습관화 되어있기 때문에
당연히 감정해소 훈련을 시작하게 되면 감정을 잘 못느낍니다.

이 경우 초반에는 "억압된 감정이 없어서
느껴지는 감정이 없나 "보다
라고 착각하는데

훈련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어마어마한 양의 감정이 나오게됩니다.

긁지 않은 복권이죠.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중의 하나는
마음을 컨트롤 할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억압은 할 수 있겠지만
컨트롤 할수있는건 불가능합니다.

난 감정을 컨트롤 할수 있어 라는 말은
난 감정을 억압할수 있어 라는 말과
같습니다.

마인드 컨트롤 한다고 하는 감정억압은 고통을 더 키울뿐이죠.

마음이라는 것은 "나타나라 한다고 나타나고
사라져라 한다고 사라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머리카락이 자라는 것을 컨트롤 할수 없는것처럼요

머리카락아 30cm 만큼 자라나라.
다시 30cm만큼 줄어들어라.
할수 없는 것과 같죠.

마음을 컨트롤 할 수 없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잠깐 테스트 해볼까요

자 여러분 지금 머리카락이라는 것을 떠올리지 말아보세요.

돼나요.

마음아 그만 떠들어라.
한다고 해서 멈추지는 것이 절대아닙니다 .

여러분이 머리카락 한테는
아 이 머리가 왜 또 자라고 난리야
이거 싹 다 뽑아버려야 해 하고
다 뽑아 없애려고 하지 않잖아요.

마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대하면 됩니다.

마음이 올라오는것을 없애버리려고 하지 않는거에요.



우리가 할수 있는것은 머리카락이 그저 자라도록 두듯이

미져 날뛰는 마음들을 그저 날뛰도록 두는것입니다.

머리카락이 지저분하면 거울로 내 모습 바라봐주고
다듬고 샴푸도 하고 물기도 말리고 하듯이

마찬가지로 마음도 같은 태도로 대하면 됩니다.


마음이 지저분해지면 바라봐 주고 인정해주고
느껴주고 하면 되는것이죠.

머리감고 말려주면 보송보송 해지듯이
마음도 마찬가집니다.

눈물샤워 하고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보송보송 해져요.

마음은 우리가 컨트롤 하거나 없애버려야 할 나쁜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물질 차원을 체감하려면
오감기능을 가진 이 몸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듯이 마음역시도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몸과 마음이 없으면 이 물질차원에 접속하는 것이 블가능하죠.

즉 여러분이 이렇게 살아 숨 쉬며 생생한
체험을 가능하게 하는것은 바로 우리의 마음입니다.

또한 사랑에 대한 체험을 가능하게 하는것이 바로 두려움이죠.

두려움이 없으면 사랑 역시도 없습니다.

몸 뿐만 아니라 마음은 이 모든 체험을 가능하게 하는 아주 감사한 도구죠.

마음을 잘 해소할 수 있으려면
스스로 감정적인 상태를 격는것을 허용해야 합니다.

무의식이 지하실이라면
지하실 문을 활짝 열어두고
과거에 억압되었던 감정 자아들한테

너네 거기 몇십년 동안 갖혀 있느라 힘들었지
문은 열려있으니까
언제든 나오고 싶을때 나와

이런 태도로 표면의식에 나타나는 것을 환영해 줍니다.

언제 어디서든 어떠한 생각이나 감정에 빠져도 괜찮다고 허용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들여다보는 훈련을 습관화 하는것입니다.

수행에 대한 흔한 오해는
수행을 일부러 시간을내서 해야하는 번거롭고 거창한 것으로 알고 있는것입니다.

마음훈련은요 시간을 내야만 할수있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여러분이 바쁜 일상속에서
여행이 필요할것 같다고 느껴지면
주말에 시간을 내서 여행을 다녀와야겠다
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보기는 주말에 날 잡아서 하듯이
그런식으로 때를 정해놓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마음은 시도 때도 없이 올라오거든요.

여러분이 친구랑 대화를 하는중에 갑자기
머리가 간지럽다면
그 즉시 머리를 긁으면 되잖아요.

지금은 머리 긁지말고 내일 긁어야겠다 라고
하지 않듯이

또는 일을 하는 중간에 갑자기 재체기가
올라왔는데 지금은 재체기 할 새가 없으니까
주말에 몰아서 재체기좀 해야겠다 라고 하지 않듯이

마음 해소 역시도 같습니다 .

수행은 일상과 병행이 되어야 합니다 .


뮐 하고 있든 상관없이 마음이 올라오면 그때그때 알아차리고
그 감정에 머무는 연습을 합니다.

머무는 느낌이란 감정에 휘둘리는.
휩싸이는 그 느낌 맞습니다.

그 상태 그대로 머무세요.

그리고 그 날뛰는 마음을 바라보세요.

에고가 감정에 휩싸이게 되면 보통은
"아 이 느낌 느끼기 싫어 !
하고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합니다.

자꾸 시선을 외부로 두거나
딴짓을 하게 되는데

불편한 마음으로부터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하면 이는 억압이기 때문에
고통을 더 크게 만들뿐입니다.

감정을 무시하고 딴짓을 하겠다는 것은
결국은 가까운 미래현실에 고통을 극대화시켜서 폭풍을 때려 막겠다 와 같습니다.

이 현실은 늪에서 나오려고 하면 할수록
나올수 없게 되어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

보통은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아예 늪에 깊이 빠져봐야
그제서야
"아 애초에 나갈수가 없는 거였구나 "하고 알아차립니다.

그렇게 나가는 것을 포기하고 나면 어느샌가 늪은 사라져 있죠.

마음이 올라오면 아주 잠깐이라도
마음을 보려고 하는 습관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물론 머무는동안 관찰자로
마음을 계속 봅니다.

감정에 머물고 있다보면
감정은 반드시 어느새 사라져요

고통을 마주하고 있는 상태가 바로
해소하는 상태라서 그래요.

여러분이 감정에 머물러 있는 동안은
그 상태가 백년만년 갈 것 같다고
느껴질 건데

사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폭풍은 한번 오면 무섭게 치지만
반드시 그 뒤에 고요가 찾아옵니다.

명심하셔야 할것은 고통을 어떻게든
안 느끼고 넘어가려고 하면

고통 뒤에 고통
또 고통 뒤에 고통
고통의 체험만 일어나지만

이 현실은 상대계 이기 때문에
고통을 느껴서 해소하게 되면
반드시 전에 격었던 체험과는
반대적인 상태에 대한 체험이 나타나게 됩니다

상처 받는 체험 뒤에는 사랑을 받는 체험
상처를 주는 체험 뒤에는 사랑을 주는 체험이 나타나죠

이 반대상태가 체험이 안된다는 것은
여러분이 자꾸 고통을 느끼지 않으려고 하는 것으로

늪에서 빠져나가려고 계속 발버둥을 치고있는 상태라서 그렇습니다


그렇게 고통에 저항하지 않고
최대한 머물러줍니다

평소에 감정을 무시하고 넘어가는 거랑
조금이라도 느껴보고 넘어가는 거랑은 천지차이에요

조금씩이라도 습관을 들이는것이 중요합니다


이번에 감정 올라왔을때 조금 느껴보고
느끼기 싫거나 못하겠으면
그대로 넘어가세요

괜찮아요

오늘 다 못했으면 다음으로 미루어요

대신에 다 못느낀 감정은 현실이 그 같은 감정을 또 건드려 줄겁니다

다음에 올라왔을때 좀 더 느껴보고
다음에 올라왔을때 좀 더 느껴보고
이런식으로 쪼금 쪼금씩을 반복하는 겁니다

잘 안되면 안되는 대로
그때그때 주어질때마다 조금씩 해보는 거에요


운동도 매일 조금씩 이라도 꾸준히 하면
건강해지듯이

마음보기도 꾸준히 하다보면
마음에 대해서 더 깊게 들여다볼수 있게 되고

감정을 점점 더 잘 느껴서 해소할 수 있게 됩니다

매일매일의 이 사소한
습관이 쌓이고 쌓이면 인생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현실은 마음으로부터 창조된 결과물입니다

현실에서 아무리 낑낑대도
풀리지 않는 문제는
마음을 들여다보기 시작하면 풀려나가죠

🍁2번째
감정을 느끼는 것이 두렵고 하기 싫어요

여러분이 "감정 올라오면 느껴보자" 하고
느껴보려는
자세는 갖췄는데
막상 실천해서 감정을 느껴보려는데

이를 가로막는 마음이 올라온다면
바로 그 가로막고 있는 마음부터 봐주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감정을 느껴보려고 하니까
두려워 라는 마음이 올라온다면

그마음 그대로
감정을 느끼는 것이 두렵다 라는
마음을 인정합니다

또는 " 감정 느끼기 하기 귀찮아 "
" 하기 싫어 " 라는 마음이 올라온다면

그마음 그대로
"아 몰라"
"귀찮아"
"하기싫어 하기 싫어 "이런식으로
마구마구 느껴주세요

우리의 자세는 에고를 무조건적으로
허용하는 것입니다

에고가 하기 싫다는데
"응 그래 하지마"
해줘야지
억지로 할 필요가 없어요

또는 "왜 이렇게 해소가 안돼지"
"빨리 해소해야 하는데 "라는
조급함이 올라온다면

"답답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못 하겠어" 등의
마음을 느껴주면 됩니다


한마디로 올라오는 마음을 뭐든 다 느껴주시면 돼요
마음이 뭐라고 떠들든 다 그대로
이야기를 하라고 두는 거에요

이런💔 마음이💔 들을 절대 이상하게 보면 안돼고

💖마음이💖 들에게
그래 그래 그런마음 이구나
하고 인정해줍니다

근데 여기서 또한 그런 마음이 들을 인정허용할 수 없다는 마음이 올라온다면
그 역시도 느껴주세요

내 안에 이런 마음들이 있는게 싫어
이런 마음을 허용 못해 하는 마음이 올라온다면 이를
느껴주면 됩니다

이 모든게 다 마음이니까요
간단하죠

🍁3번째
과거 감정이 잘 안 느껴져요
감정 해소의 핵심은 현제 감정을 트리거 삼아서 과거의 억눌렷던 감정을
찾아서 느껴주는 것이죠

어떤 감정을 분명히 느껴줬는데
자꾸 올라오는 경우는
물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 특히 과거 감정에 해소가 안돼 있는 겅우에 자꾸 미래 현실에 그 감정을 일으키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예를들어서 과거에 열가지 기억의 수치심의 들어 있는데
열가지 중에 여덟가지 기억이 해소가 안되어 있다면

현재 현실에 여덟가지 기억 양만큼의
수치심을 느껴야 하는 장면이 나타납니다

현실장면 내용은 과거와는 다르겠지만
같은 감정을 건드려주죠

그래서 과거 감정을 찾아서 느껴주는 것이 중요한데 과거 감정이 잘 안느껴지죠

잘 안되면

느껴보는 것은 둘째치고
과거 기억이라도 대충 찾아봅니다

명심해야 할것은 현재 편안한데 일부러 과거기억을 기웃거릴 필요는 없어요

현재 감정이 없다면 과거 감정 해소 안됩니다

현재 감정이 느껴질때만
과거에 비슷한 느낌이 있었는지 대충이라도 찾아봅니다

컴퓨터 바이러스 검사에
집중 검사도 있지만
간단검사 있잖아요


과거 감정을 느끼지 않더라도
과거 기억이 희미하게 라도 뗘오른다면
"아 맞아
그때 이런일이 있었지 "하고
과거 기억의 좌표만 찍고 나옵니다

과거 기억 동영상 파일을 굳이 재생해서
보지 않더라도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 정도만 가볍게 알아차리는 것이죠

이렇게 기억의 좌표를 한번 찍고 나오게 되면 나중에 그 같은 감정이 건드려질 때

그 과거 기억이 자세히 보이고
감정도 느껴지게 됩니다

그리고 보통 과거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이유는 현재 감정 조차도 충분히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럴땐 과거 감정을 해소하려고 하기 전에 현재 감정부터라도 충분히 느껴줍니다

현재 감정을 충분히 느끼는 상태라면
자연적 명상 상태에 들어가지게 되고

과거 기억도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됩니다

또한 과거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 경우는 억지로 기억해내려고 할 필요는 없어요

그런 경우는 현재 감정 위주로만
해소하면 됩니다

어차피 과거에 억눌렸던 감정이 해소되어야 할 것이라면
어느날 현실이 어떤 장면을 보여줄 것이고

그로 인해 그 감정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겁니다

훈련이 되면 될수록
평소에 전혀 기억하지 못했던 일들이
점점 더 많이 기억이 날 거에요

"아 맞아
이런 기억 있었지 참 " 하는
정말 사소한 기억까지 다 표면위로
올라오게 됩니다

지하실 큰 쓰레기를 청소하고 나면
구석구서 작은 쓰레기들이 보이는 것과 같아요

그런 사소한 기억의 감정이 다 억눌려 있습니다

양이 많기 때문에 조금씩 천천히 합니다

카르마 해소는 어차피 물질 체험을 하는 동안은 꾸준히 해 나가야 할 것이기 때문에

빨리 해소해서 빨리 편해져야지
이런 욕심이나 부담은 내려 놓으시고 여유를 갖고 접근 합니다

트라우마가 심한 과거 기억의 경우는
한 장면 자체에 억압된 감정의 양이 많고
감정이 복합적으로 억눌려 있기 때문에
한번 들어가서 느껴준다고
완전히 해소되지 않습니다

어 분명 지난번 과거 기억 들어가서 느껴줬는데
또 느껴지네 가 정상입니다

억압된 양이 많을수록 해소시간은 오래 걸립니다

그렇게 해소가 안된것 같은 장면이 있다면
기억 들어가서 해소하고 나오고
다음에
다시 들어가서 해소하고 나오고 를
반복해야 합니다

봤던 영화도 지나고 다시 보면 새롭듯이
해소가 진행되면 될수록
과거 장면이 더 자세히 보이게 되고
그 장면속에 억압된 감정을
점점 다 많이 파악.
해소할 수 있게 됩니다.

예전엔 그장면에 분노만 있는줄 알았는데 같은 장면을 다시 들어가서 또
보니까
슬픔이 보이고
다음에 또 들어가서 보니까
수치심이 보이고
이런식으로 단계적으로 해소됩니다

같은 기억을 떠올렸을때 편안하다면
정화가 된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억눌린 감정이 남아있는 것입니다

카르마 해소를 실제적으로 돕는 것은
여러분들 삶에 고통을 일으켜 주는 일들이에요

고통없이는 아무 성장도 평화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현실은 여러분이 이 몸을 갖고살아가는 동안은 과거에 쌓아 놓은 카르마를 해소 할 수 있도록 어떤 장면을 계속 눈앞에 펼쳐 보여줄 거에요

그렇게 무의식 정화가 이루어지면
외부 현실에 감정을 트리거 시켜줄 장면이 나타나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실제로 카르마 해소 시기에 접어든다면
현실이 폭풍을 마구 쳐 줄거에요

외부 현실의 폭풍이 와장창 쳐주어야만
감정 역시도 와장창 나오게 되기 때문이에요

준비된 자들에게는 현실이 돕는것이죠

그런 현실에게
그래 나 감정 해소할 수 있도록
언제든 감정 트리거 시켜줄 상황들을 보여줘라 하고
내맡겨 줍니다


현실의 감정을 일으킬 장면이 나타난다는 것은 곧 카르마 해소의 기회를 얻은 것이니

그런 상황들을 선물처럼 여기고
감사히 환영해 줍니다

우리가 결국 사랑을 인식 체험하기 위해
고통을 체험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구요

여러분들이 애초에 이 현실 영화에 대한 시나리오를
이미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짜두고
물질 체험을 하러 온 것이기 때문에
어차피 현실에는 일어날 일들만 알아서 완벽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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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달(서울) | 작성시간 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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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도고마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4.11 바로바로 느껴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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