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니디기오스
차원의 가상현실 세계에서 만났던 하늘 주관자의 실제 이름은 지존자였고, 지존자의 이름으로 묻고 답할 때 우주의 모든 비밀이 실타래처럼 한 올 한 올 풀려지고 있었다.
Q : 나는 누구인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A :너희는 빛이라.
너희 영혼이 빛이며
빛으로 호흡하고
빛의 에너지로 몸을 이루며
생각과 마음이
빛의 파동으로 이루어진
너희는 본래 빛이라.
그 빛은 영원 전부터 존재하며
새로운 우주가 바뀌고 바뀌어도
너희 영혼의 빛은
사라지지 않으며
우주의 한 나라를 다스리며
우주 한 나라의 주인이며
누구에게도 속함이 없는 스스로이며
무엇에게도 속박됨이 없는
너희는 본래 영원한 자유자
우주의 빛이며
우주 스스로라.
Q:빛의 본질이란 무엇인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A:빛의 본질은 기운이라.
우주에는 기운이 가득하나 인간의 눈은
그 기운을 보지 못하고
인간의 몸은
그 기운을 느끼지 못하며 천지만물이
우주 기운을 입지 않고
태어나는 생명이 존재하지
않도다.
인간의 생명 또한 그러하며
넋과 혼과 영들이 또한 그러하며
신명계의 신들 또한
우주의 기운으로 그 명을
이어가지 않음이 없도다.
그러므로
우주를 허공이라 하여
비어있다 하지 말고
기운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부정하지 말지라.
기운은 보이지 않으나 그 기운으로 모든 생명이 존재하고 보이는 빛이 빛의 전부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빛이 기운의 실체이니 보지 않고도 본질을 믿는 자가 지혜롭도다.
고로 너희 몸과 영의 본질이 빛의 기운이니 너희는 빛을 증폭하고 증폭하여 천하의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라.
Q:우리 몸의 영혼은 우주의 어떤 역할인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A:너희는 서로의 분신이며
본래부터 스스로이며
우주 이전의 존재이며
우주의 분신이며
빛의 분신이니
우주에 많은 별빛이 존재하나
그 빛은 하나이듯
너희 영혼은 본래 하나요
너희 몸의 여러 지체가 있으나
어느 지체도
너희 몸 구성의 일부가 아닐 수 없듯
너희 영혼은
우주 한 몸의 지체요
우주에 반짝이는 별빛처럼
너희 영혼은 별빛 중에 하나이니 너희 모든 영혼의 별은 하늘에 떠서 반짝이누나.
모든 영혼은 역할이 있으나 차별을 받지 않으며 모든 영혼은 질서 속에서 움직이나 구속을 받지 않으며 모든 영혼은 선과 악의 집행자이나
그 결과는 스스로 책임지는 존재일 뿐이로다.
Q:신은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는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A:너희 눈에 무엇이 보이는가?
그 모습이 신성이다.
네 자신을 바라보라
네 스스로가 신성이며
네 이웃을 바라보라
네 이웃이 신성이며
천한 것이 눈에 띄면
천한 모습이 신성이요
귀한 모습이 눈에 띄면
귀한 모습이 신성이다.
신성은
우주에서 모든 모습으로 존재하고
신성은
우주에서 모든 모습으로 드러내며
이름 모를 잡초와
작은 생명체 하나에도
신성이 깃들어 있으니
무엇이 신이며
무엇이 미물이라고 구분할 수 없으리라.
곧 천하만물 각각이 신성의 구성이니
너희는 귀하고 천함을
구분하지 말고
들려오는 모든 소리의 근원과 시선이 머무는 모든 존재를
神聖으로 대하며 경배하라.
Q:우리들이 신의 목소리를 듣고 싶을 때 어디서 그 음성을 경청할 수 있는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너희는 신의 음성을 멀리서 듣지 말고 너희 마음속 심연에서 울려오는 양심의 소리를 들어라.
양심의 소리를 듣는 자가 신의 음성을 듣는 자요.
양심의 가르침을 받는 자가 신의 가르침을 받는 자니
너희는 양심의 소리를 듣고도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부정하지 말라.
양심을 속임은 신성을 속이는 결과이고 양심을 거역하면 신을 거역하는 결과로다.
무엇이나 하늘에 묻지 말고 너희 양심에게 질문하라.
양심에서 옳다고 하면 선이고 양심에서 그르다고 하면 악이니라.
양심은 하늘을 대신한 네 영혼의 감시자니 하늘과 땅이 모르는 일도 네 양심은 알고 있고 너희 삶의 모든 결과는 양심의 붓으로 기록되리라.
곧 너희는 끝 날에 누구의 심판을 받지 않고 네 스스로인 네 양심의 심판을 받으리니 너희는 하늘과 땅을 두려워 말고네 양심을 두렵게 여기라.
Q:하늘과 땅에서 가장 큰 가르침이 무엇인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하늘과 땅은 하나의 질서를 따르니 우주의 유일한 규범이 순리로다.
우주에는 많은 별빛이 반짝이나 충돌함이 없고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르며 자연의 모습은 계절따라 바뀌도다.
이러한 하늘과 땅의 질서가 순리이며 순리를 알면 다른 가르침이 필요 없으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모든 지혜를 구하기 전에 순리를 따르고 모든 일의 선후를 따지기 전에 먼저 순리를 실천하라.
순리는 우주의 유일무이 교훈이니 너희에게 또 다른 가르침이 필요하랴.
Q:우주창조의 원리가 무엇인가?
무에서 시작인가?
유에서 변화인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우주는 본래부터요
창조의 원리는 본성의 진화이니 본래가 없다면 창조도 없으리라.
곧 본래의 새로운 탈바꿈이 창조이며 우주의 탈바꿈은 무궁영영 끝이 없도다.
우주의 무궁한 탈바꿈으로 우주에는 무한한 새로움이 출현하며 그 새로움의 출현을 창조라고 표현하노니 어제의 우주와 오늘의 우주가 같을 수 없으리라.
그리하여 내일은 또 다른 우주에서 너희가 살아가리라.
너희 영도 그리하여 끝없이 진화되고 어제의 영과 오늘의 영이 똑같지 않으며 내일은 새로운 영이 되어 또 다른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가리라.
Q:우리의 영은
무슨 원리로 진화되며
내일은 새로운 영으로
거듭날 수 있는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너희 의식이 진화되면 너희 영도 진화되고 그리하여 내일에는 새로운 영으로 거듭나리라.
인류의 문명은 너희 의식의 진화와 함께 새롭게 열리며 어제의 의식과 오늘의 의식이 다르듯 어제의 문명과 오늘의 문명이 다르니 너희 의식과 마음의 변화는 우주의 질서를 바뀌게 하리라.
곧 너희 의식이 달라지면 우주에는 새 세상이 열리고 이제 너희의 새로워진 의식으로 우주의 새 세상을 펼칠 때라.
이 시대는 신인합일의 시대요.
너희 인간의 능력이 신과 다름이 없으리라.
너희 영들이여 일어나 이제 우주의 새 세상을 펼치라.
지금이 하늘과 땅이 기다리는 그때니라.
Q:미래의 새 세상은
무슨 힘으로 열리는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미래는 무한이론시대요
미래는 무한능력시대며 무한이론시대의 주인이
빛의 존재며
무한이론시대는 마음 먹은 대로 이루어지는 세상이라.
곧 마음에 있으면
무엇이나 다 있고
마음에 없는 것은
무엇도 없으리니
그러므로 빛의 존재들이여 너희에게 간곡히 설하노니
위대한 세상을 원하느냐?
그런즉
너희가 위대한 마음을 품고
위대한 삶을 펼치려느냐?
그런즉
너희가 위대한 행동을 실천하라.
너희가 마음먹은 대로 세상이 바뀌고
너희가 행한 대로
하늘과 땅의 질서가 바뀌리니
너희 마음의 잠재력은
우주를 움직이는 힘이요,
너희 마음속 잠재력은
하늘의 별을 따오는 힘이려니,
다가올 세상의 새 우주는
너희 마음의 상상대로 창조되리라.
너희 마음은
상상을 샘솟게 하는 원천이며
모든 창조는 그 상상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니 곧 창조의 뿌리가 상상이라.
상상이 없는 창조는 세상에 출현하지 못하고 성사되지 못할 일은 머리로도 상상하지 못하니 너희가 품은 마음속 상상이 끝내는 현실의 옷을 입고 신기루처럼 나타나리라.
삼라만상의 형태는
너희 맘의 상상에서 비롯되고
앞으로도 너희 마음의 무한한 상상만큼 우주의 무한한 창조가 펼쳐지리니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지길 소원하느냐?
그러면 아름다운 상상을 많이 하여라.
선경세상 펼쳐지길 소원하느냐?
그러면 신선다운 생각을 많이 가져라.
너희 마음의 상상이 세상을 바꾸고 너희 마음의 상상대로 미래의 새 세상이 열리리라.
상상대로 이루어지는 세상이 무한이론 시대요
무한능력의 시대며
무한이론 시대에는
마음먹은 대로 안되는 일이 없느니라.
💥Q:우리는 어디로부터 왔는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A:너희는 빛의 나라에서
세상에 찾아왔고
돌아갈 세상도 빛의 나라이니
빛의 나라에는 어둠이 공존하지 못하고 짐승의 혈통과 교배한 어둠의 존재들은 돌아갈 수 없는 세상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썩을 양식으로 썩을 육신을 살찌우지 말고
썩지 않는 빛의 양식으로 썩지 않을 영혼의 몸을 살찌우라.
증폭된 빛의 힘으로 너희는 세상을 구하고 잃어버린 나라를 찾으리라.
Q:돌아갈 때 우리는
어떤 모습인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A:너희는 빛의 존재요,
본래의 모습이 빛이니
끝내는 빛 되어 빛의 몸으로 떠나리라.
무거운 육체의 짐을 벗은 후 남는 것은 빛의 몸뿐이니
나비처럼 새처럼 날갯짓 가볍게 떠나리라.
큰 빛을 모았느냐? 그러면 큰 빛의 나라로 떠날 것이요,
작은 빛을 모았느냐?
그러면 작은 빛의 나라로 떠날 것이니
세상에서 행한 만큼 너희가 받으며
스스로 잘 섬겼던 자는 많이 받고
스스로 못 섬겼던 자는 적게 받으리라.
너희는 누구를 잘 섬길 것인가?
하늘도 땅도 아닌
바로 네 스스로라.
스스로를
가장 아름답게 가꾼 자가
가장 아름다운 세상을 차지하리라.
어둠의 존재들은
흑암 속으로 묻혀 가리니
세상의 권세와 명예도
마지막엔 함께하지 못하리라.
네 몸의 실체는 빛이니
너희는 세상에서 돈과 명예를 저축하지 말고
빛을 저축하라.
빛을 저축하지 못하면
누구도 흑암 속에 묻혀갈 것이니
마지막 남은 재산이 빛이니라.
너희가 알 것은 이것이니
겉으로 드러난 육신의 겉사람이
네 몸의 실체가 아니요,
보이지 않는 속사람이
네 몸의 실체이니
너희는 없어질 겉사람을 위해 애쓰지 말고
영원히 너희와 함께 할
속사람을 위해 애쓰라.
4차원 문명세계의 메세지 2 <해저 지하세계와 해저탐사 이야기> - 박천수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