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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쉼터♡

우리는 무엇을 찾기 위해 하늘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가

작성자도고마성|작성시간24.10.02|조회수16 목록 댓글 2

💥Q:우주 안에서 하늘은 무엇이며 땅은 무엇인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A:하늘은 빛이요
땅은 말씀이니

빛은 땅의 생명을 살리는 에너지요, 땅의 천태만상은 말씀의 창조로
탄생한 宇宙造化이니
곧 빛은 너희 존재의 아버지요
말씀은 너희 존재의 어머니라.

너희 몸 스스로가 빛과 말씀이요
하늘과 땅을 섬기듯
너희 스스로를 섬길 것이요

스스로를 섬기지 않는 존재들은
하늘과 땅의 저주를 받으리라.

이 세상의 모든 존재들은 스스로를 섬김만큼 성장하니 스스로를 최고로 섬기면
최고가 되고
스스로를 업신여기고
돌보지 않으면
하늘과 땅도 업신여기며
천한 자리로 추락하리라.

너희는 천한 자리로 추락하기 위해 세상을 찾아오지 않았고

존귀함을 얻기 위해
세상에 왔으니
스스로를 존귀하게 섬기면 스스로 존귀한 자리에 오르리라. 

하늘은 빛이요
땅은 말씀이니 너희의 존귀함이
그 빛과 말씀으로 비롯되니라.

 💥Q:자기만 귀하게 여기는 이기심이 세상을 삭막하게 만들지 않겠는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너희는 하늘과 땅을 섬기는 정성으로 너희 스스로를 섬기고 너희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는 만큼 남을 귀하게 섬겨라.

스스로를 섬길 줄 모르는 자는 남도 섬기지 못하니
스스로는 버려두고
남을 섬김이 위선이다.

땅의 말씀을 잘 들으면 섬김의 지혜를 얻으리니 섬김의 지혜를 모르면 나와 세상이 다 무너진다.

💥Q:말씀이
하늘에 있지 않고 땅에 있는가?
땅은 말이 없으니
무슨 입으로 말을 하는가?
지존자여 그 답을 들려주소서!

A: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이 하늘의 말씀이요.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이 천태만상을 표현하는
조화의 말씀이요

자연계의 꽃과 잎과 열매들의 속삭임과 그것들을 쓰다듬고 스쳐 가는 바람소리들이
태고의 변절되지 않는
우주의 순수언어들이며

계곡의 물소리와
숲의 산새소리와
풀잎에 맺힌 이슬이며
가을 달빛 아래 처량하게 울어대는 귀뚜라미소리들….

무엇하나 때묻지 않은
우주의 소리가 아니며
하늘의 소리가 아니겠느냐?

너희는 아직 눈이 없어
보지 못했느냐?
너희는 아직 귀가 없어
듣지 못했느냐?

보고도 보지 못함이 소경이요
듣고도 듣지 못함이 귀머거리니
이제 떠야 할 것이
너희 감긴 눈이요
열어야 할 것이 너희 막힌 귀라

너희는 속히
감긴 눈을 뜨고
막힌 귀를 열어라.
그리한 후 너희 실체를 볼 것이요
하늘의 참 목소리를
들을 것이니라.

💥Q:우리는 무엇을 찾기 위해 하늘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가?
지존자여 답하소서!

 A:잃은 것을 찾기 위해 너희는 빼앗긴 영혼의 자유를 찾고 영혼의 자유를 찾기 위해 너희는 땅의 말씀을 들으며 그 말씀의 길을 가며 그 말씀을 순종하며

그리하여 너희 영이
세상의 속박에서 벗어나
태초의 자유를 얻고
선인의 생애를 얻으리니
말씀이 아니면 불가한 길이라.

말씀은 곧 너희 영을
자유롭게 하고
말씀은 너희 빼앗긴
나라를 되찾게 하며
너희 상실된 자아를
되찾을 것이니
곧 너희 참자아의 본질을
말씀으로 회복하리라.

너희 본질은 빛의 존재요
하늘과 땅에서 유아독존이며
하늘과 땅의 이치를
이미 알고 있는 자들이니

너희가 잃은 것을 다 찾으면
더 얻을 것이 없고
배울 것이 없으며

하늘과 땅에서
찾을 것도 얻을 것도 없으리라.

이를 위해 너희가
빛의 인도하심과
말씀의 길이 필요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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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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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신장현 | 작성시간 24.10.02 하늘의 빛은 모든 생명체에 생로병사 관장할 음양오행의 기를 뿌려주고 땅의 말씀은 하늘의 기를 품어 천지자연 속속들에 오운육기 를 다스리시니 천지의 이치를 이해하면 참나를 찿아 병이없고 크게 바랄것도 배울것도 궁굼한것도 없고.
  • 작성자하달(서울) | 작성시간 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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