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watch?v=sXCSql63xVk&si=y_s_pnIe6cmf1YA-
보이지 않는 목소리와 교류한 지도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시간은 나의 영혼을 성장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는 목소리로부터 배운 우주활력무와 노래를 통해 정신세계의 깊은 경지를 체험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외계 존재와의 채널링 역사는 깊었으며 세계 곳곳에서 우주활력무의 전통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목소리는 나에게 전 세계의 정신적 대가들을 연결해 주었습니다.
인도의 무인도에서 제자들을 거느린 90세 노인 마하티,
캐나다의 펄, 중국의 장청린, 일본의 무라야마...
그들은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자연과 동화되어 하늘과 통하며 살아가는,
한마디로 '살아있는 신'들이었습니다.
그들을 보며 나는 인간의 본래 모습이 지존의 신이라는 가르침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수련에 매진했습니다.
우주활력무는 내 몸 안의 기운을 증폭시키는 춤이었습니다.
매일 지도를 받으며 수련하던 어느 날,
이상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명상 중에 몸이 새털처럼 가벼워지며 공중으로 붕붕 떠다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신선처럼 구름을 타고 천하를 주유하는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눈을 뜨면 몸은 제자리에 있었지만,
마음은 이미 우주를 여행하고 온 뒤였습니다.
보이지 않는 목소리는 이것이 '유체이탈'의 시작이라고 했습니다.
인간의 육체는 본래 미립자의 파동과 빛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의식 수련을 통해 에너지 구조가 바뀌면 육신도 높은 차원의 존재로 탈바꿈합니다.
삼라만상은 비어 있는 공간일 뿐이며,
우리 몸 또한 그 공간 속에 흐르는 기운의 흐름입니다.
의식의 장애를 털어내면 빛보다 빠른 '정중동'의 상태에서 시공을 초월해 우주를 활보할 수 있게 됩니다.
나는 물었습니다.
"이것이 전설 속 도통의 경지이자 신선의 길입니까?"
목소리는 답했습니다.
"살아있는 신선들이 동양의 나라에 살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우리 세계에도 대각성자들이 있으며,
그들은 인류와 호흡하며 살아간다."
그는 수련의 목적이 단순히 신비로운 능력을 얻는 것이 아니라,
옛 생명에서 새 생명으로 탈바꿈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약속을 지키며 수련한다면,
나의 영혼은 '빛의 존재'가 되어 지구 종말의 날에 **'큰 빛'**의 날개 아래 머물게 될 것입니다.
큰 빛이 나타나 우주 개벽을 이룰 때,
빛의 존재들이 구름떼처럼 모여 영광을 더하면 절망에 빠진 인류의 구원이 가능해집니다.
우주 신창조의 파동이 증폭될 때 모든 부조리가 사라지고 인류의 영혼은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될 것입니다.
목소리는 내가 사는 곳이 바로 '신선의 나라',
동방예의지국이라고 했습니다.
선민의 후손으로부터 나타날 큰 빛은 장차 국경 없는 대국을 건설하여 인류의 마지막 소망이 될 것입니다.
이후 나는 우주 합일체 현상을 느끼며 파뵤시 에너지가 몸속에서 증폭되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지성과 창조의 힘은 빈 우주 공간 속에 분명히 살아있었습니다.
나는 종교가 없으며 신앙의 대상도 없습니다.
다만 내 안의 양심과 마음의 빛을 가꾸기 위해 헌신할 뿐입니다.
부처님, 예수님, 공자님 같은 성인들은 훌륭한 등대이지만,
인류가 그 뜻을 잘못 받들고 실천하면서 구원의 의미가 퇴색되었습니다.
나는 영매자가 아닙니다.
죽은 귀신을 불러 혹세무민하는 행위를 혐오합니다.
귀신보다 무서운 것은 자기 안의 나쁜 기운이며,
정신 수련을 통해 맑은 기운을 가득 채우는 것이 진정한 구원입니다.
나는 친구들과 함께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허약했던 구련과 나우다는 건강해졌고,
성격이 불안정했던 희조는 의젓해졌습니다.
대학 진학이 불가능해 보이던 친구는 집중력이 몰라보게 좋아져 명문대에 합격했습니다.
우주 기운은 어긋난 것을 본래 모습대로 복원하고 잠든 힘을 되살려 줍니다.
수련의 단계가 높아지자 독심술도 익히게 되었습니다.
마음은 고유한 파동을 가지고 있어,
거짓과 진실을 숨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알면서도 속아주어야 하는 인간관계의 비애를 보며,
차라리 모르고 사는 것이 편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인간은 본래 지존의 신인데,
어쩌다 육신이라는 옷을 입고 탐욕의 바다에서 허우적대는지 안타까울 뿐이었습니다.
목소리는 화성과 달의 비밀도 들려주었습니다.
화성 지하에는 거대한 동공과 미지의 문명이 존재하며,
달은 지구보다 먼저 태어난 별로 지하에 빙암층과 원시 생명체를 품고 있다고 했습니다.
지구의 물은 우주에서 끊임없이 내리는 '얼음비'를 통해 보충되고 있습니다.
이런 우주 탐사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밥 먹고 잠자는 시간조차 아까울 만큼 황홀했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던 어느 날,
나는 3일째 굶주리며 도시의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주머니엔 돈 한 푼 없었고,
땅에 떨어진 먼지 묻은 빵 조각을 집어 들었다가 할머니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해 피눈물을 흘리며 내려놓았습니다.
그때 목소리가 외출 준비를 하라고 했습니다.
눈부신 하얀 빛이 나를 감싸더니,
나는 어느 깊은 산속 동굴 앞에 서 있었습니다.
목소리의 지시에 따라 들어간 동굴 구석에는 작은 항아리가 있었습니다.
그 안에는 파란 녹이 슨 옛날 동전들이 가득했습니다.
목소리는 전쟁 때 피난민들이 숨겨둔 것인데,
그 옛 주인이 나의 조상이니 필요한 만큼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나는 주머니에 가득 동전을 담아 이틀을 걸어 돌아왔습니다.
그 귀한 골동품을 판 돈으로 나는 학비 걱정 없이 학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그 동굴을 다시 찾으려 했지만 흔적조차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우주는 절체절명의 순간,
나를 그렇게 지켜주었습니다.
4차원 문명세계의 메세지 1 권 - 우주의 목소리
[桃仙堂 朴天洙 (도선당 박천수) 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