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마음의쉼터♡

1권 14 - 우주의 전령사 코디우거스

작성자호모데우스|작성시간26.06.13|조회수21 목록 댓글 0


https://youtube.com/watch?v=1KmlNWNcM-U&si=T_AdzqNMkRxbLdJ4


스물여섯 무렵,
나는 한 종교 신문에
**〈인생〉**이라는 시를 발표했습니다.

"안개처럼 사그라질 의미 없는 잔영인 것을 밤새워 헤매 찾아 다투는 무리여"라는

조숙한 관념의 이 시는 많은 독자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중 일흔이 넘은 한 노인이 직접 나를 찾아와 토론을 요청했습니다.

그는 땅속에 묻힐 나이가 되어서야 인생의 의미가 새롭게 와닿는다며 비애 섞인 고백을 했습니다.

젊은 나이에 어떻게 인생을 이토록 깊게 관조했느냐며 나의 열렬한 독자가 되겠다고 했지요.

그때 보이지 않는 목소리가 그의 정체를 알려주었습니다.

그는 지방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치다 퇴직한 교수였으며,

40대에 아내를 잃고 홀로 외로이 살아온 고운 영혼이었습니다.

나는 목소리가 일러준 대로 그의 신분을 맞추었습니다.

노교수는 깜짝 놀라며 나에게 신통력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나는 내가 우주의 소리를 듣는 채널러임을 고백했고,

그는 철학자인 자신도 듣지 못한 소리를 듣는 나를 보며 부끄러워하면서도 기꺼이 나의 좋은 친구가 되어주기로 약속했습니다.

철학자는 우주가 내게 준 큰 선물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목소리는 이처럼 내가 만나는 사람들의 정체와 예지력을 빌려주곤 했습니다.

그는 나에게 장차 지구를 지키는 큰 파수꾼이 되려면 미래를 내다보는 큰 눈을 가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예지력이란 단순히 큰 예언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어디서나 작은 입으로 진실을 전하는
**'작은 증거자'**가 되는 것입니다.

장차 지구 종말의 날이 다가올수록 초능력의 힘이 지구를 지배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고차원 정신세계에 도달한 이들의 예언에 귀를 기울여야 살 수 있습니다.

발달한 과학이나 물질의 힘으로는 재앙을 벗어날 수 없으며,

오직 맑은 영혼을 가진 소수만이 보이지 않는 빛의 보호를 받게 됩니다.

성인은 하늘의 음성을 듣고 '참되게 깨달은 내용'을 전달했기에 성인으로 대접받는 것입니다.

목소리는 나의 의식 수준을 끝없이 더 끌어올려야 한다며,

온전한 파수꾼이 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30년의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엄중히 경고했습니다.

그들은 1만 년을 기다리며 준비해 왔으니,

나 또한 그런 인내가 필요하다는 뜻이었습니다.

지구에는 **'코디우거스(Kodiugus)'**라 불리는 소수 정예 조직이 있습니다.

코디우거스란
**'우주의 전령사'**라는 뜻으로,

인류가 처할 정신적,
생태적 공허를 미리 내다보며 재앙을 늦추기 위해 헌신하는 파수꾼들입니다.

이 조직에는 학자,
종교 지도자 등 각계각층의 인종과 신분이 섞여 있으며,

공개되지 않은 채 우주 광역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구는 현재 선과 악의 세력이 각축전을 벌이는 거대한 전투장과 같습니다.

반란자들에 의해 허물어진 우주의 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해,

코디우거스들은 외계 문명의 지시를 받으며 묵묵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구 인류보다 지구를 더 사랑하고 아끼는 이들의 노고를 알게 된 나는,

우주 전령사들의 숭고한 정신 앞에 깊은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4차원 문명세계의 메세지 1 권 - 우주의 목소리

[桃仙堂 朴天洙 (도선당 박천수) 著]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